[속보영상] 대장동 방문한 안철수, “인맥 총동원해서 바로 잡겠다”

입력 2022.05.13 (14:24) 수정 2022.05.13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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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 분당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안철수 후보가 '대장동 문제'와 관련해 "제 인맥을 총동원해서 제대로 바로 잡겠다"고 밝혔습니다.

안 후보는 오늘(13일) 이재명 전 경기지사와 관련해 여러 의혹이 불거졌던 대장동에서 간담회를 열고 원주민들의 고충을 들었습니다.

간담회가 끝나고 기자들과 만난 안 후보는 "오늘 해주신 말씀 중 첫 번째가 원주민이 제대로 토지 보상을 못 받았다는 것이고, 입주한 분들이 지나치게 큰 비용을 내셨다는 점, 또 하나는 세금도 내고 모든 것을 다했는데도 토지 등기가 되지 않아 여러 가지 제약들이 많다는 것이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안 후보는 "성남시장에 출마한 (국민의힘) 신상진 후보가 제 대학 선배로 오래전부터 알고 지내는 사이고, 김은혜 경기지사 후보는 물론이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인 원희룡 전 (제주)지사도 저와 친분이 가깝다"며 "이런 인맥을 총동원해서 제대로 바로 잡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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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 분당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안철수 후보가 '대장동 문제'와 관련해 "제 인맥을 총동원해서 제대로 바로 잡겠다"고 밝혔습니다.

안 후보는 오늘(13일) 이재명 전 경기지사와 관련해 여러 의혹이 불거졌던 대장동에서 간담회를 열고 원주민들의 고충을 들었습니다.

간담회가 끝나고 기자들과 만난 안 후보는 "오늘 해주신 말씀 중 첫 번째가 원주민이 제대로 토지 보상을 못 받았다는 것이고, 입주한 분들이 지나치게 큰 비용을 내셨다는 점, 또 하나는 세금도 내고 모든 것을 다했는데도 토지 등기가 되지 않아 여러 가지 제약들이 많다는 것이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안 후보는 "성남시장에 출마한 (국민의힘) 신상진 후보가 제 대학 선배로 오래전부터 알고 지내는 사이고, 김은혜 경기지사 후보는 물론이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인 원희룡 전 (제주)지사도 저와 친분이 가깝다"며 "이런 인맥을 총동원해서 제대로 바로 잡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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