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치료 중 달아난 50대 사기 피고인, 두달여 만에 검거
입력 2022.05.13 (14:25)
수정 2022.05.13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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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입원 치료를 이유로 구속집행정지 처분을 받은 뒤 잠적한 50대 여성이 두 달여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부산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구속집행정지 기간 잠적한 이 여성을 어제(12일) 부산 부산진구 한 아파트에서 검거했습니다.
사기 혐의로 부산구치소에 수감 중이던 이 여성은 지난 3월 10일 법원으로부터 구속집행정지를 받은 뒤 안과 치료를 받기 위해 부산의 한 대학병원에 입원했습니다.
구속집행정지 기간은 3월 14일까지였지만, 이 여성은 입원 중에 달아나 종적을 감췄습니다.
부산진구 서면 일대에서 상품권 거래업체를 운영하던 이 여성은 지난해 11월 사기와 유사수신행위의 규제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았습니다.
경찰은 도주 경위 등을 조사한 뒤 이 여성을 부산구치소로 이감할 계획입니다.
부산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구속집행정지 기간 잠적한 이 여성을 어제(12일) 부산 부산진구 한 아파트에서 검거했습니다.
사기 혐의로 부산구치소에 수감 중이던 이 여성은 지난 3월 10일 법원으로부터 구속집행정지를 받은 뒤 안과 치료를 받기 위해 부산의 한 대학병원에 입원했습니다.
구속집행정지 기간은 3월 14일까지였지만, 이 여성은 입원 중에 달아나 종적을 감췄습니다.
부산진구 서면 일대에서 상품권 거래업체를 운영하던 이 여성은 지난해 11월 사기와 유사수신행위의 규제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았습니다.
경찰은 도주 경위 등을 조사한 뒤 이 여성을 부산구치소로 이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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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치료 중 달아난 50대 사기 피고인, 두달여 만에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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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5-13 14:25:04
- 수정2022-05-13 14:25:58
병원 입원 치료를 이유로 구속집행정지 처분을 받은 뒤 잠적한 50대 여성이 두 달여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부산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구속집행정지 기간 잠적한 이 여성을 어제(12일) 부산 부산진구 한 아파트에서 검거했습니다.
사기 혐의로 부산구치소에 수감 중이던 이 여성은 지난 3월 10일 법원으로부터 구속집행정지를 받은 뒤 안과 치료를 받기 위해 부산의 한 대학병원에 입원했습니다.
구속집행정지 기간은 3월 14일까지였지만, 이 여성은 입원 중에 달아나 종적을 감췄습니다.
부산진구 서면 일대에서 상품권 거래업체를 운영하던 이 여성은 지난해 11월 사기와 유사수신행위의 규제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았습니다.
경찰은 도주 경위 등을 조사한 뒤 이 여성을 부산구치소로 이감할 계획입니다.
부산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구속집행정지 기간 잠적한 이 여성을 어제(12일) 부산 부산진구 한 아파트에서 검거했습니다.
사기 혐의로 부산구치소에 수감 중이던 이 여성은 지난 3월 10일 법원으로부터 구속집행정지를 받은 뒤 안과 치료를 받기 위해 부산의 한 대학병원에 입원했습니다.
구속집행정지 기간은 3월 14일까지였지만, 이 여성은 입원 중에 달아나 종적을 감췄습니다.
부산진구 서면 일대에서 상품권 거래업체를 운영하던 이 여성은 지난해 11월 사기와 유사수신행위의 규제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았습니다.
경찰은 도주 경위 등을 조사한 뒤 이 여성을 부산구치소로 이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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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기자 kiyu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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