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김포-하네다 노선 재개 위한 긴급회의 개최
입력 2022.05.13 (15:59)
수정 2022.05.13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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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가 김포-하네다 노선의 재개를 위해 하네다공항 운영자인 일본공항빌딩 측과 긴급회의를 개최했다고 오늘(13일) 밝혔습니다.
오늘(13일) 회의에 참석한 윤형중 공사 사장과 스즈키 히사야스 일본공항빌딩 부사장은 빈틈없는 방역체계가 필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지속적인 정보 공유, 공동 마케팅·프로모션 등을 약속했습니다.
윤 사장은 일본 측의 운항 승인 등 노선 개설에 필요한 대정부 건의를 요청했습니다. 이에 스즈키 부사장은 "김포-하네다 노선의 재개를 최우선 과제로 생각한다"며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윤 사장은 "여객들이 안심하고 공항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공항방역체계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오늘(13일) 회의에 참석한 윤형중 공사 사장과 스즈키 히사야스 일본공항빌딩 부사장은 빈틈없는 방역체계가 필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지속적인 정보 공유, 공동 마케팅·프로모션 등을 약속했습니다.
윤 사장은 일본 측의 운항 승인 등 노선 개설에 필요한 대정부 건의를 요청했습니다. 이에 스즈키 부사장은 "김포-하네다 노선의 재개를 최우선 과제로 생각한다"며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윤 사장은 "여객들이 안심하고 공항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공항방역체계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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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공항공사, 김포-하네다 노선 재개 위한 긴급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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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5-13 15:59:16
- 수정2022-05-13 16:05:56
한국공항공사가 김포-하네다 노선의 재개를 위해 하네다공항 운영자인 일본공항빌딩 측과 긴급회의를 개최했다고 오늘(13일) 밝혔습니다.
오늘(13일) 회의에 참석한 윤형중 공사 사장과 스즈키 히사야스 일본공항빌딩 부사장은 빈틈없는 방역체계가 필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지속적인 정보 공유, 공동 마케팅·프로모션 등을 약속했습니다.
윤 사장은 일본 측의 운항 승인 등 노선 개설에 필요한 대정부 건의를 요청했습니다. 이에 스즈키 부사장은 "김포-하네다 노선의 재개를 최우선 과제로 생각한다"며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윤 사장은 "여객들이 안심하고 공항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공항방역체계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오늘(13일) 회의에 참석한 윤형중 공사 사장과 스즈키 히사야스 일본공항빌딩 부사장은 빈틈없는 방역체계가 필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지속적인 정보 공유, 공동 마케팅·프로모션 등을 약속했습니다.
윤 사장은 일본 측의 운항 승인 등 노선 개설에 필요한 대정부 건의를 요청했습니다. 이에 스즈키 부사장은 "김포-하네다 노선의 재개를 최우선 과제로 생각한다"며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윤 사장은 "여객들이 안심하고 공항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공항방역체계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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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영 기자 hwa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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