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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윤석열 정부 출범
대통령실 “김성회 종교다문화비서관 자진사퇴”
입력 2022.05.13 (17:53) 수정 2022.05.13 (18:52) 정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비하 표현과 동성애 혐오 표현으로 논란이 된 김성회 대통령실 종교다문화비서관이 사퇴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오늘(13일) "김성회 종교다문화비서관은 대통령에게 누가 되지 않기 위해 자진 사퇴한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대통령실 비서관급이 사퇴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김 비서관은 SNS에 2015년 한일위안부합의를 언급하며 "정부가 나서서 밀린 화대라도 받아내란 말이냐"라는 댓글을 달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성매매 여성으로 비하했다는 논란을 빚었습니다.

또 지난해 3월에는 미국 하버드대 램지어 교수의 위안부 역사 왜곡 파문이 불거졌을 때, "조선 시대 여성 절반이 성 노리개였다"며 "조선 시대 노예제도에 대해서도 탐구하고 분노하자"는 글을 SNS에 올렸던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김 비서관은 SNS에 '동성애는 정신병의 일종'이라고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대통령실 “김성회 종교다문화비서관 자진사퇴”
    • 입력 2022-05-13 17:53:40
    • 수정2022-05-13 18:52:36
    정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비하 표현과 동성애 혐오 표현으로 논란이 된 김성회 대통령실 종교다문화비서관이 사퇴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오늘(13일) "김성회 종교다문화비서관은 대통령에게 누가 되지 않기 위해 자진 사퇴한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대통령실 비서관급이 사퇴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김 비서관은 SNS에 2015년 한일위안부합의를 언급하며 "정부가 나서서 밀린 화대라도 받아내란 말이냐"라는 댓글을 달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성매매 여성으로 비하했다는 논란을 빚었습니다.

또 지난해 3월에는 미국 하버드대 램지어 교수의 위안부 역사 왜곡 파문이 불거졌을 때, "조선 시대 여성 절반이 성 노리개였다"며 "조선 시대 노예제도에 대해서도 탐구하고 분노하자"는 글을 SNS에 올렸던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김 비서관은 SNS에 '동성애는 정신병의 일종'이라고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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