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영상] 하늘에서 본 ‘47일째’ 봉쇄 중인 상하이

입력 2022.05.13 (18:01) 수정 2022.05.13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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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유행으로 중국의 '경제수도' 상하이시가 '47일째' 봉쇄 중입니다.

상하이의 여러 구정부들은 최근 모든 주민을 집에 가둬두고 일주일간 식료품 같은 모든 물품을 외부에서 받지 못하도록 하는 극단적 통제를 하는 '침묵 기간'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상하이시의 고강도 봉쇄로 하루 2만 7천여 명까지 올랐던 일일 신규 감염자 수는 최근 하루 2천명가량 수준으로 감소했습니다.

상하이시가 이달 중순까지 격리·통제 구역을 제외한 일반 지역에서 코로나19 감염자가 한 명도 나오지 않는 '사회면 제로 코로나'를 달성하면 점진적으로 봉쇄를 풀겠다는 가시적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47일째' 봉쇄를 이어가고 있는 상하이의 모습을 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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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2-05-13 18: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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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유행으로 중국의 '경제수도' 상하이시가 '47일째' 봉쇄 중입니다.

상하이의 여러 구정부들은 최근 모든 주민을 집에 가둬두고 일주일간 식료품 같은 모든 물품을 외부에서 받지 못하도록 하는 극단적 통제를 하는 '침묵 기간'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상하이시의 고강도 봉쇄로 하루 2만 7천여 명까지 올랐던 일일 신규 감염자 수는 최근 하루 2천명가량 수준으로 감소했습니다.

상하이시가 이달 중순까지 격리·통제 구역을 제외한 일반 지역에서 코로나19 감염자가 한 명도 나오지 않는 '사회면 제로 코로나'를 달성하면 점진적으로 봉쇄를 풀겠다는 가시적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47일째' 봉쇄를 이어가고 있는 상하이의 모습을 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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