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1분기 영업손실 7조 7,869억 원
입력 2022.05.13 (19:20)
수정 2022.05.13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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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의 올해 1분기 영업손실이 연결 기준 7조 7천 869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해 같은 기간 영업이익 5천656억 원에서 적자로 전환됐습니다.
매출은 16조4천641억 원으로 작년 동기에 비해 9% 정도 늘었지만, 순손실은 5조9천억 원이 넘었습니다.
천연가스 등 연료비가 93% 증가하고, 전력 구입비도 112% 급등한 것이 원인으로 꼽힙니다.
증권가에서는 올해 한전이 17조 원 넘는 영업손실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해 같은 기간 영업이익 5천656억 원에서 적자로 전환됐습니다.
매출은 16조4천641억 원으로 작년 동기에 비해 9% 정도 늘었지만, 순손실은 5조9천억 원이 넘었습니다.
천연가스 등 연료비가 93% 증가하고, 전력 구입비도 112% 급등한 것이 원인으로 꼽힙니다.
증권가에서는 올해 한전이 17조 원 넘는 영업손실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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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전, 1분기 영업손실 7조 7,869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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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5-13 19:20:37
- 수정2022-05-13 19:23:40
한국전력공사의 올해 1분기 영업손실이 연결 기준 7조 7천 869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해 같은 기간 영업이익 5천656억 원에서 적자로 전환됐습니다.
매출은 16조4천641억 원으로 작년 동기에 비해 9% 정도 늘었지만, 순손실은 5조9천억 원이 넘었습니다.
천연가스 등 연료비가 93% 증가하고, 전력 구입비도 112% 급등한 것이 원인으로 꼽힙니다.
증권가에서는 올해 한전이 17조 원 넘는 영업손실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해 같은 기간 영업이익 5천656억 원에서 적자로 전환됐습니다.
매출은 16조4천641억 원으로 작년 동기에 비해 9% 정도 늘었지만, 순손실은 5조9천억 원이 넘었습니다.
천연가스 등 연료비가 93% 증가하고, 전력 구입비도 112% 급등한 것이 원인으로 꼽힙니다.
증권가에서는 올해 한전이 17조 원 넘는 영업손실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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