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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7(창원)

경찰, 문 전 대통령 사저 확성기 사용 제한통고

입력 2022.05.13 (19:32) 수정 2022.05.13 (19:44)

경남도지사·교육감·창원의창 등록 후보

경남교육청 “각 학교 외부인 출입 제한 강화”

양산 평산마을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 앞 시위와 관련해 경남경찰청이 야간 확성기 사용에 대한 제한 통고를 발령했다고 밝혔습니다.

제한 통고 효력은 문 전 대통령 반대 단체가 집회 신고를 낸 다음 달 5일까지 유지됩니다.

반대 단체들은 그제(11일)부터 오늘(13일) 오전까지 확성기 집회를 열었고, 이와 관련한 112신고가 50건 넘게 접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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