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사과농장서 올해 첫 과수화상병 발생
입력 2022.05.13 (19:34)
수정 2022.05.13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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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의 사과농장 4곳에서 올해 충북 지역에선 처음으로 과수화상병이 발병했습니다.
충청북도와 충주시는 최근 충주시 동량면과 소태면의 사과 농가 4곳에서 의심 신고가 들어와 화상병 정밀 검사를 한 결과, 모두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충주시는 발병 농가의 사과나무를 모두 매몰하고, 주변 농가에 대한 예찰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충북에서는 지난해 246 농가에서 과수화상병이 발생했습니다.
충청북도와 충주시는 최근 충주시 동량면과 소태면의 사과 농가 4곳에서 의심 신고가 들어와 화상병 정밀 검사를 한 결과, 모두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충주시는 발병 농가의 사과나무를 모두 매몰하고, 주변 농가에 대한 예찰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충북에서는 지난해 246 농가에서 과수화상병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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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주 사과농장서 올해 첫 과수화상병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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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5-13 19:34:07
- 수정2022-05-13 19:45:12
충주의 사과농장 4곳에서 올해 충북 지역에선 처음으로 과수화상병이 발병했습니다.
충청북도와 충주시는 최근 충주시 동량면과 소태면의 사과 농가 4곳에서 의심 신고가 들어와 화상병 정밀 검사를 한 결과, 모두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충주시는 발병 농가의 사과나무를 모두 매몰하고, 주변 농가에 대한 예찰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충북에서는 지난해 246 농가에서 과수화상병이 발생했습니다.
충청북도와 충주시는 최근 충주시 동량면과 소태면의 사과 농가 4곳에서 의심 신고가 들어와 화상병 정밀 검사를 한 결과, 모두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충주시는 발병 농가의 사과나무를 모두 매몰하고, 주변 농가에 대한 예찰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충북에서는 지난해 246 농가에서 과수화상병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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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아 기자 msa4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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