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레미콘 노조 18일부터 총파업 예고

입력 2022.05.13 (19:35) 수정 2022.05.13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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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동부 지역 레미콘 노동자들도 다음 주 파업을 예고했습니다.

전국건설노조 경남건설기계지부는 경남 동부지역 레미콘 노동자들의 파업 찬반투표 결과 87%가 찬성해 오는 18일부터 470여 명의 조합원이 파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회당 5만 원의 운송료를 6만 3천 원으로 인상을 요구하고 있고, 사측 협의회는 원자잿값 상승 등으로 받아들이기 어렵다며 맞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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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레미콘 노조 18일부터 총파업 예고
    • 입력 2022-05-13 19:35:44
    • 수정2022-05-13 19:44:31
    뉴스7(창원)
경남 동부 지역 레미콘 노동자들도 다음 주 파업을 예고했습니다.

전국건설노조 경남건설기계지부는 경남 동부지역 레미콘 노동자들의 파업 찬반투표 결과 87%가 찬성해 오는 18일부터 470여 명의 조합원이 파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회당 5만 원의 운송료를 6만 3천 원으로 인상을 요구하고 있고, 사측 협의회는 원자잿값 상승 등으로 받아들이기 어렵다며 맞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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