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교통안전 관리 ‘전국 꼴찌’…“개선 시급”
입력 2022.05.13 (19:40)
수정 2022.05.13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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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연구원이 2019년 통계를 기준으로 전국 17개 시도의 교통안전 관련 제도와 정책, 교통사고 발생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 전북은 75.7점으로 전국에서 가장 낮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특히 도로환경 개선사업 예산이 적고, 노후 차량 비율과 고령자·화물차 사망자 수가 상대적으로 높았습니다.
교통안전 전담 부서와 총괄 조정 기구도 운영하지 않는 등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도로환경 개선사업 예산이 적고, 노후 차량 비율과 고령자·화물차 사망자 수가 상대적으로 높았습니다.
교통안전 전담 부서와 총괄 조정 기구도 운영하지 않는 등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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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지역 교통안전 관리 ‘전국 꼴찌’…“개선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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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5-13 19:40:31
- 수정2022-05-13 19:42:15
한국교통연구원이 2019년 통계를 기준으로 전국 17개 시도의 교통안전 관련 제도와 정책, 교통사고 발생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 전북은 75.7점으로 전국에서 가장 낮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특히 도로환경 개선사업 예산이 적고, 노후 차량 비율과 고령자·화물차 사망자 수가 상대적으로 높았습니다.
교통안전 전담 부서와 총괄 조정 기구도 운영하지 않는 등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도로환경 개선사업 예산이 적고, 노후 차량 비율과 고령자·화물차 사망자 수가 상대적으로 높았습니다.
교통안전 전담 부서와 총괄 조정 기구도 운영하지 않는 등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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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연 기자 jyhan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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