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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경쟁률 역대 최저치 유력…오후 7시 현재 1.7대1
입력 2022.05.13 (21:29) 수정 2022.05.13 (22:18) 선거 뉴스
다음 달 1일 치러지는 제8회 지방선거의 경쟁률이 역대 최저치를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6·1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 등록 둘째 날인 오늘(13일) 오후 7시 현재 전체 경쟁률이 1.7대 1을 기록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역대 최저 경쟁률은 2014년 제6회 지방선거 당시 2.3대 1이었는데, 이번 지방선거 경쟁률은 등록 절차가 진행 중인 후보자들을 포함해도 역대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할 전망입니다.

광역단체장 선거에는 오후 7시 현재 50명이 등록해 2.9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기초단체장은 2.5대1, 광역의원 1.9대1, 기초의회 1.6대1, 광역비례 1.8대1, 기초비례 1.5대1을 나타냈습니다.

교육감 선거가 3.1대1로 이번 지방선거 가운데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고, 함께 치러지는 7개 지역 국회의원 보궐선거는 2.1대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후보 등록 과정에서 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한 재산과 납세 이력을 분석해봤더니, 17개 광역단체장의 경우 오후 7시 기준 등록 완료 후보 50명의 평균 재산 신고액은 약 20억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지사 후보가 약 225억 원을 신고해 가장 많았고, 강용석 무소속 경기지사 후보가 약 81억 원,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약 59억 원 순이었습니다.

광역단체장 후보 가운데 재산을 가장 적게 신고한 하위 3명은 모두 기본소득당 후보로, 김한별 인천시장 후보가 0원, 문현철 광주광역시장 후보가 약 4백60만 원, 신원호 대구시장 후보가 5백만 원을 신고했습니다.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자 가운데 재산 신고액 1위와 2위는 성남 분당갑에서 맞붙는 민주당 김병관 후보와 국민의힘 안철수 후보로 각각 3,695억 원과 1,980억 원을 신고했습니다.

최근 5년간 세금 체납 기록이 있는 광역단체장 후보는 3명이 확인됐는데. 국민의힘 김영환 충북지사 후보가 2,189만 원으로 체납액이 가장 많았습니다.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자 가운데는 창원시 의창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김영선 후보가 최근 5년간 약 12만 원을 체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역단체장과 국회의원 보궐 선거 후보자의 성비는 남성이 압도적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광역단체장 후보 등록자 50명 가운데 여성은 9명, 국회의원 보궐선거는 15명 중 여성이 3명이었습니다.

공직선거법 개정으로 이번 지방선거부터 출마할 수 있는 최저 연령이 만 25세에서 만 18세로 낮아졌는데, 10대 출마자는 후보 등록 마감, 오후 7시 기준 모두 7명으로 구·시·군 의회 의원 2명, 광역의원 비례 4명, 기초의원 비례 1명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지방선거 경쟁률 역대 최저치 유력…오후 7시 현재 1.7대1
    • 입력 2022-05-13 21:29:28
    • 수정2022-05-13 22:18:34
    선거 뉴스
다음 달 1일 치러지는 제8회 지방선거의 경쟁률이 역대 최저치를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6·1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 등록 둘째 날인 오늘(13일) 오후 7시 현재 전체 경쟁률이 1.7대 1을 기록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역대 최저 경쟁률은 2014년 제6회 지방선거 당시 2.3대 1이었는데, 이번 지방선거 경쟁률은 등록 절차가 진행 중인 후보자들을 포함해도 역대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할 전망입니다.

광역단체장 선거에는 오후 7시 현재 50명이 등록해 2.9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기초단체장은 2.5대1, 광역의원 1.9대1, 기초의회 1.6대1, 광역비례 1.8대1, 기초비례 1.5대1을 나타냈습니다.

교육감 선거가 3.1대1로 이번 지방선거 가운데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고, 함께 치러지는 7개 지역 국회의원 보궐선거는 2.1대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후보 등록 과정에서 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한 재산과 납세 이력을 분석해봤더니, 17개 광역단체장의 경우 오후 7시 기준 등록 완료 후보 50명의 평균 재산 신고액은 약 20억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지사 후보가 약 225억 원을 신고해 가장 많았고, 강용석 무소속 경기지사 후보가 약 81억 원,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약 59억 원 순이었습니다.

광역단체장 후보 가운데 재산을 가장 적게 신고한 하위 3명은 모두 기본소득당 후보로, 김한별 인천시장 후보가 0원, 문현철 광주광역시장 후보가 약 4백60만 원, 신원호 대구시장 후보가 5백만 원을 신고했습니다.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자 가운데 재산 신고액 1위와 2위는 성남 분당갑에서 맞붙는 민주당 김병관 후보와 국민의힘 안철수 후보로 각각 3,695억 원과 1,980억 원을 신고했습니다.

최근 5년간 세금 체납 기록이 있는 광역단체장 후보는 3명이 확인됐는데. 국민의힘 김영환 충북지사 후보가 2,189만 원으로 체납액이 가장 많았습니다.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자 가운데는 창원시 의창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김영선 후보가 최근 5년간 약 12만 원을 체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역단체장과 국회의원 보궐 선거 후보자의 성비는 남성이 압도적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광역단체장 후보 등록자 50명 가운데 여성은 9명, 국회의원 보궐선거는 15명 중 여성이 3명이었습니다.

공직선거법 개정으로 이번 지방선거부터 출마할 수 있는 최저 연령이 만 25세에서 만 18세로 낮아졌는데, 10대 출마자는 후보 등록 마감, 오후 7시 기준 모두 7명으로 구·시·군 의회 의원 2명, 광역의원 비례 4명, 기초의원 비례 1명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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