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란 없다’ 레알 마드리드 6골 폭발…레반테 강등 눈물

입력 2022.05.13 (21:50) 수정 2022.05.13 (21:5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스페인 프로축구에서는 이미 리그 우승을 확정한 레알 마드리드가 꼴찌 레반테에 무려 6골을 퍼부었는데요.

레반테는 2부 리그 강등이 확정됐습니다.

간판 공격수 벤제마, 호랑나비 춤을 떠오르게 하는 화려한 개인기를 보여주며 비니시우스의 골을 돕습니다.

레알 마드리드가 모두 6골을 터트렸는데 그때마다 중계 카메라에 잡힌 레반테 선수들의 표정, 정말 안스럽기까지 합니다.

경기 후, 2부 리그 강등이 확정된 레반테 선수들 눈물을 흘리는데요.

해트트릭을 기록한 비니시우스는 미안했는지, 레반테 선수를 위로하기도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자비란 없다’ 레알 마드리드 6골 폭발…레반테 강등 눈물
    • 입력 2022-05-13 21:50:25
    • 수정2022-05-13 21:56:06
    뉴스 9
스페인 프로축구에서는 이미 리그 우승을 확정한 레알 마드리드가 꼴찌 레반테에 무려 6골을 퍼부었는데요.

레반테는 2부 리그 강등이 확정됐습니다.

간판 공격수 벤제마, 호랑나비 춤을 떠오르게 하는 화려한 개인기를 보여주며 비니시우스의 골을 돕습니다.

레알 마드리드가 모두 6골을 터트렸는데 그때마다 중계 카메라에 잡힌 레반테 선수들의 표정, 정말 안스럽기까지 합니다.

경기 후, 2부 리그 강등이 확정된 레반테 선수들 눈물을 흘리는데요.

해트트릭을 기록한 비니시우스는 미안했는지, 레반테 선수를 위로하기도 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