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업자 살해로 기소된 50대 재판서 혐의 인정
입력 2022.05.13 (21:59)
수정 2022.05.13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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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공사가 제대로 진행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공사업자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50대 남성이 재판에서 살인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오늘(13일) 대전지법 형사12부 심리로 열린 해당 사건 첫 공판에서 살인 혐의로 기소된 58살 A 씨의 변호인은 "피고인이 자신의 혐의를 모두 인정하고 있다"고 밝히고, A 씨가 극도로 불안한 심리 상태를 보인다며 정신감정을 요청했습니다.
A 씨는 지난달 5일 대전시 유성구 자신의 카페 안에서 인테리어업자 B 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오늘(13일) 대전지법 형사12부 심리로 열린 해당 사건 첫 공판에서 살인 혐의로 기소된 58살 A 씨의 변호인은 "피고인이 자신의 혐의를 모두 인정하고 있다"고 밝히고, A 씨가 극도로 불안한 심리 상태를 보인다며 정신감정을 요청했습니다.
A 씨는 지난달 5일 대전시 유성구 자신의 카페 안에서 인테리어업자 B 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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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테리어업자 살해로 기소된 50대 재판서 혐의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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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5-13 21:59:19
- 수정2022-05-13 22:22:00
인테리어 공사가 제대로 진행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공사업자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50대 남성이 재판에서 살인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오늘(13일) 대전지법 형사12부 심리로 열린 해당 사건 첫 공판에서 살인 혐의로 기소된 58살 A 씨의 변호인은 "피고인이 자신의 혐의를 모두 인정하고 있다"고 밝히고, A 씨가 극도로 불안한 심리 상태를 보인다며 정신감정을 요청했습니다.
A 씨는 지난달 5일 대전시 유성구 자신의 카페 안에서 인테리어업자 B 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오늘(13일) 대전지법 형사12부 심리로 열린 해당 사건 첫 공판에서 살인 혐의로 기소된 58살 A 씨의 변호인은 "피고인이 자신의 혐의를 모두 인정하고 있다"고 밝히고, A 씨가 극도로 불안한 심리 상태를 보인다며 정신감정을 요청했습니다.
A 씨는 지난달 5일 대전시 유성구 자신의 카페 안에서 인테리어업자 B 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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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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