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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5.13 (22:01) 수정 2022.05.13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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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도너츠처럼 생겼죠.

블랙홀이 빛을 빨아들이고 있는 모습입니다.

지구가 속한 우리은하 중심부에 있는 블랙홀인데요.

처음으로 모습을 촬영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직접 볼 수 없을 뿐 우주는 참 거대하다는 걸 새삼 깨닫게 되는데요.

반대로, 우리 가까이에 있지만 미처 못보고 지나치는 세계.

다시 한 번 챙겨보는 건 어떨까요?

KBS 9시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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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5-13 22:01:52
    • 수정2022-05-13 22:04:27
    뉴스 9
마치 도너츠처럼 생겼죠.

블랙홀이 빛을 빨아들이고 있는 모습입니다.

지구가 속한 우리은하 중심부에 있는 블랙홀인데요.

처음으로 모습을 촬영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직접 볼 수 없을 뿐 우주는 참 거대하다는 걸 새삼 깨닫게 되는데요.

반대로, 우리 가까이에 있지만 미처 못보고 지나치는 세계.

다시 한 번 챙겨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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