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대 노모 둔기로 때린 60대 여성 붙잡혀
입력 2022.05.14 (10:30)
수정 2022.05.14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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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한 아파트에서 80대 노모를 둔기로 내려친 6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어제(13일) 존속살해미수 혐의로 60대 여성 A 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어젯밤 9시 30분쯤 인천시 서구 청라동의 한 아파트에서 80대 어머니 B 씨의 머리를 망치로 수차례 가격해 살해하려고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 씨는 머리가 찢어지는 등의 상처를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건 당시 이웃 주민이 도망쳐 나온 B 씨를 보고 112에 신고했고, 출동한 경찰은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A 씨는 B씨가 자신을 죽이려고 한다는 망상에 사로잡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수십 년 전부터 정신질환을 앓아 병원 치료를 받아온 거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어제(13일) 존속살해미수 혐의로 60대 여성 A 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어젯밤 9시 30분쯤 인천시 서구 청라동의 한 아파트에서 80대 어머니 B 씨의 머리를 망치로 수차례 가격해 살해하려고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 씨는 머리가 찢어지는 등의 상처를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건 당시 이웃 주민이 도망쳐 나온 B 씨를 보고 112에 신고했고, 출동한 경찰은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A 씨는 B씨가 자신을 죽이려고 한다는 망상에 사로잡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수십 년 전부터 정신질환을 앓아 병원 치료를 받아온 거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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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0대 노모 둔기로 때린 60대 여성 붙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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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5-14 10:30:46
- 수정2022-05-14 10:43:30
인천의 한 아파트에서 80대 노모를 둔기로 내려친 6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어제(13일) 존속살해미수 혐의로 60대 여성 A 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어젯밤 9시 30분쯤 인천시 서구 청라동의 한 아파트에서 80대 어머니 B 씨의 머리를 망치로 수차례 가격해 살해하려고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 씨는 머리가 찢어지는 등의 상처를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건 당시 이웃 주민이 도망쳐 나온 B 씨를 보고 112에 신고했고, 출동한 경찰은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A 씨는 B씨가 자신을 죽이려고 한다는 망상에 사로잡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수십 년 전부터 정신질환을 앓아 병원 치료를 받아온 거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어제(13일) 존속살해미수 혐의로 60대 여성 A 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어젯밤 9시 30분쯤 인천시 서구 청라동의 한 아파트에서 80대 어머니 B 씨의 머리를 망치로 수차례 가격해 살해하려고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 씨는 머리가 찢어지는 등의 상처를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건 당시 이웃 주민이 도망쳐 나온 B 씨를 보고 112에 신고했고, 출동한 경찰은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A 씨는 B씨가 자신을 죽이려고 한다는 망상에 사로잡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수십 년 전부터 정신질환을 앓아 병원 치료를 받아온 거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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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주 기자 sey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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