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여야 3당 지도부 16일 만찬회동 무산

입력 2022.05.14 (20:52) 수정 2022.05.14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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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여야 3당 지도부가 오는 16일로 추진했던 만찬 회동이 무산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민주당 관계자는 오늘(14일) KBS와의 통화에서 "박홍근 원내대표의 일정 때문에 16일 만찬 참석은 어렵다고 국민의힘 측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소상공인 손실보상 추가경정예산(추경)안 관련 국회 시정연설을 하는 16일 저녁에 여야 3당 대표와 원내대표에게 만찬 회동을 제의했었습니다.

이에 국민의힘과 정의당 측은 참석 의사를 밝혔고, 민주당은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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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5-14 20:52:36
    • 수정2022-05-14 20:53:36
    정치
윤석열 대통령과 여야 3당 지도부가 오는 16일로 추진했던 만찬 회동이 무산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민주당 관계자는 오늘(14일) KBS와의 통화에서 "박홍근 원내대표의 일정 때문에 16일 만찬 참석은 어렵다고 국민의힘 측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소상공인 손실보상 추가경정예산(추경)안 관련 국회 시정연설을 하는 16일 저녁에 여야 3당 대표와 원내대표에게 만찬 회동을 제의했었습니다.

이에 국민의힘과 정의당 측은 참석 의사를 밝혔고, 민주당은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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