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코로나로 2023 아시안컵 축구 개최 포기

입력 2022.05.14 (21:40) 수정 2022.05.14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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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자국 내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내년 6월 예정이던 아시안컵 축구 대회 개최권을 포기했습니다.

아시아축구연맹 AFC는 중국축구협회로부터 "2023년 아시안컵을 개최할 수 없다"는 공식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AFC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한 중국의 예외적인 상황을 인정한다며 후속 조치는 추후에 발표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중국은 올해 열릴 예정이던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유니버시아드 대회를 연기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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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코로나로 2023 아시안컵 축구 개최 포기
    • 입력 2022-05-14 21:40:22
    • 수정2022-05-14 21:4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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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자국 내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내년 6월 예정이던 아시안컵 축구 대회 개최권을 포기했습니다.

아시아축구연맹 AFC는 중국축구협회로부터 "2023년 아시안컵을 개최할 수 없다"는 공식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AFC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한 중국의 예외적인 상황을 인정한다며 후속 조치는 추후에 발표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중국은 올해 열릴 예정이던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유니버시아드 대회를 연기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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