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점대 평균자책점’ 김광현의 탈삼진 쇼…SSG, 3연패 탈출
입력 2022.05.14 (21:41)
수정 2022.05.14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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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야구 SSG의 김광현이 역대 6번째 천 5백 탈삼진을 달성했습니다.
김광현은 탈삼진 쇼를 펼치며 에이스답게 팀을 3연패에서 구해냈습니다.
강재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0대 0으로 맞선 2회, 김광현의 탈삼진 행진이 시작됩니다.
4번 타자 양의지에게 체인지업, 5번 마티니에게 주무기 슬라이더, 그리고 6번 노진혁에게 커브 등 다양한 변화구를 구사하며 세 타자 모두 삼진으로 돌려세웠습니다.
김광현은 3회 최승민과 손아섭까지 연속 타자 삼진으로 잡고 통산 천 5백 탈삼진 고지를 밟았습니다.
프로야구 통산 6번째 대기록입니다.
김광현은 7회 최승민에게 마지막 삼진을 잡아낸 뒤 마운드를 내려왔습니다.
7이닝 동안 1실점, 탈삼진 9개를 잡아낸 김광현은 리그 유일한 0점대 평균자책점을 유지했습니다.
시즌 6승째를 신고한 김광현은 롯데 반즈와 함께 다승 공동 선두로 올라섰고, SSG는 3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김광현/SSG : "연패 끊어서 만족스럽고, 오늘 기점으로 연승할 수 있도록 덕아웃에서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삼성은 오재일의 시즌 7호 홈런을 앞세워 두산을 꺾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선발 뷰캐넌은 올 시즌 1호 완봉승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수원구장에 KT 유한준의 은퇴를 금지한다는 시위 차량이 등장했습니다.
팬들의 아쉬움 속에 유한준은 공식 은퇴식을 갖고 작별을 고했습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촬영기자:오광택/영상편집:심명식
프로야구 SSG의 김광현이 역대 6번째 천 5백 탈삼진을 달성했습니다.
김광현은 탈삼진 쇼를 펼치며 에이스답게 팀을 3연패에서 구해냈습니다.
강재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0대 0으로 맞선 2회, 김광현의 탈삼진 행진이 시작됩니다.
4번 타자 양의지에게 체인지업, 5번 마티니에게 주무기 슬라이더, 그리고 6번 노진혁에게 커브 등 다양한 변화구를 구사하며 세 타자 모두 삼진으로 돌려세웠습니다.
김광현은 3회 최승민과 손아섭까지 연속 타자 삼진으로 잡고 통산 천 5백 탈삼진 고지를 밟았습니다.
프로야구 통산 6번째 대기록입니다.
김광현은 7회 최승민에게 마지막 삼진을 잡아낸 뒤 마운드를 내려왔습니다.
7이닝 동안 1실점, 탈삼진 9개를 잡아낸 김광현은 리그 유일한 0점대 평균자책점을 유지했습니다.
시즌 6승째를 신고한 김광현은 롯데 반즈와 함께 다승 공동 선두로 올라섰고, SSG는 3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김광현/SSG : "연패 끊어서 만족스럽고, 오늘 기점으로 연승할 수 있도록 덕아웃에서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삼성은 오재일의 시즌 7호 홈런을 앞세워 두산을 꺾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선발 뷰캐넌은 올 시즌 1호 완봉승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수원구장에 KT 유한준의 은퇴를 금지한다는 시위 차량이 등장했습니다.
팬들의 아쉬움 속에 유한준은 공식 은퇴식을 갖고 작별을 고했습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촬영기자:오광택/영상편집:심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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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점대 평균자책점’ 김광현의 탈삼진 쇼…SSG, 3연패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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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5-14 21:41:51
- 수정2022-05-14 21:45:17
[앵커]
프로야구 SSG의 김광현이 역대 6번째 천 5백 탈삼진을 달성했습니다.
김광현은 탈삼진 쇼를 펼치며 에이스답게 팀을 3연패에서 구해냈습니다.
강재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0대 0으로 맞선 2회, 김광현의 탈삼진 행진이 시작됩니다.
4번 타자 양의지에게 체인지업, 5번 마티니에게 주무기 슬라이더, 그리고 6번 노진혁에게 커브 등 다양한 변화구를 구사하며 세 타자 모두 삼진으로 돌려세웠습니다.
김광현은 3회 최승민과 손아섭까지 연속 타자 삼진으로 잡고 통산 천 5백 탈삼진 고지를 밟았습니다.
프로야구 통산 6번째 대기록입니다.
김광현은 7회 최승민에게 마지막 삼진을 잡아낸 뒤 마운드를 내려왔습니다.
7이닝 동안 1실점, 탈삼진 9개를 잡아낸 김광현은 리그 유일한 0점대 평균자책점을 유지했습니다.
시즌 6승째를 신고한 김광현은 롯데 반즈와 함께 다승 공동 선두로 올라섰고, SSG는 3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김광현/SSG : "연패 끊어서 만족스럽고, 오늘 기점으로 연승할 수 있도록 덕아웃에서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삼성은 오재일의 시즌 7호 홈런을 앞세워 두산을 꺾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선발 뷰캐넌은 올 시즌 1호 완봉승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수원구장에 KT 유한준의 은퇴를 금지한다는 시위 차량이 등장했습니다.
팬들의 아쉬움 속에 유한준은 공식 은퇴식을 갖고 작별을 고했습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촬영기자:오광택/영상편집:심명식
프로야구 SSG의 김광현이 역대 6번째 천 5백 탈삼진을 달성했습니다.
김광현은 탈삼진 쇼를 펼치며 에이스답게 팀을 3연패에서 구해냈습니다.
강재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0대 0으로 맞선 2회, 김광현의 탈삼진 행진이 시작됩니다.
4번 타자 양의지에게 체인지업, 5번 마티니에게 주무기 슬라이더, 그리고 6번 노진혁에게 커브 등 다양한 변화구를 구사하며 세 타자 모두 삼진으로 돌려세웠습니다.
김광현은 3회 최승민과 손아섭까지 연속 타자 삼진으로 잡고 통산 천 5백 탈삼진 고지를 밟았습니다.
프로야구 통산 6번째 대기록입니다.
김광현은 7회 최승민에게 마지막 삼진을 잡아낸 뒤 마운드를 내려왔습니다.
7이닝 동안 1실점, 탈삼진 9개를 잡아낸 김광현은 리그 유일한 0점대 평균자책점을 유지했습니다.
시즌 6승째를 신고한 김광현은 롯데 반즈와 함께 다승 공동 선두로 올라섰고, SSG는 3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김광현/SSG : "연패 끊어서 만족스럽고, 오늘 기점으로 연승할 수 있도록 덕아웃에서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삼성은 오재일의 시즌 7호 홈런을 앞세워 두산을 꺾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선발 뷰캐넌은 올 시즌 1호 완봉승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수원구장에 KT 유한준의 은퇴를 금지한다는 시위 차량이 등장했습니다.
팬들의 아쉬움 속에 유한준은 공식 은퇴식을 갖고 작별을 고했습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촬영기자:오광택/영상편집:심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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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훈 기자 bah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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