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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에서 마주오던 트럭 등 3중 교통사고…5명 사상
입력 2022.05.15 (00:16) 사회
어제(14일) 오후 6시 반쯤 강원도 양구군 양구읍 상리의 편도 1차로를 달리던 1톤 트럭이 맞은 편에서 달려오던 또다른 1톤 트럭과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1톤 트럭을 몰던 50대 운전자 최 모씨가 숨지고, 맞은편 트럭에 타고 있던 3명과 뒤따르던 택시운전자 등 모두 4명이 중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후송됐습니다.
경찰은 내리막길에서 사고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1톤 트럭을 몰던 50대 운전자 최 모씨가 숨지고, 맞은편 트럭에 타고 있던 3명과 뒤따르던 택시운전자 등 모두 4명이 중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후송됐습니다.
경찰은 내리막길에서 사고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양구에서 마주오던 트럭 등 3중 교통사고…5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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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5-15 00:16:18
어제(14일) 오후 6시 반쯤 강원도 양구군 양구읍 상리의 편도 1차로를 달리던 1톤 트럭이 맞은 편에서 달려오던 또다른 1톤 트럭과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1톤 트럭을 몰던 50대 운전자 최 모씨가 숨지고, 맞은편 트럭에 타고 있던 3명과 뒤따르던 택시운전자 등 모두 4명이 중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후송됐습니다.
경찰은 내리막길에서 사고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1톤 트럭을 몰던 50대 운전자 최 모씨가 숨지고, 맞은편 트럭에 타고 있던 3명과 뒤따르던 택시운전자 등 모두 4명이 중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후송됐습니다.
경찰은 내리막길에서 사고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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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영 기자 my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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