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을숙도대교 입구서 음주차량 전복 후 화재…3명 사상
입력 2022.05.15 (04:55)
수정 2022.05.15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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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차량이 다리 구조물을 들이받고 전복돼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오늘(15일) 새벽 3시쯤 부산 사하구 을숙도대교 입구에서 SUV 차량이 다리 구조물을 들이받은 뒤 뒤집혔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차량에 불까지 났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8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사고로 조수석에 타고 있던 20대 남성이 숨지고, 운전자와 뒷좌석 탑승자 등 2명이 다쳤습니다.
사고 당시 경찰이 측정한 운전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오늘(15일) 새벽 3시쯤 부산 사하구 을숙도대교 입구에서 SUV 차량이 다리 구조물을 들이받은 뒤 뒤집혔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차량에 불까지 났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8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사고로 조수석에 타고 있던 20대 남성이 숨지고, 운전자와 뒷좌석 탑승자 등 2명이 다쳤습니다.
사고 당시 경찰이 측정한 운전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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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을숙도대교 입구서 음주차량 전복 후 화재…3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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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5-15 04:55:21
- 수정2022-05-15 10:10:36
음주운전 차량이 다리 구조물을 들이받고 전복돼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오늘(15일) 새벽 3시쯤 부산 사하구 을숙도대교 입구에서 SUV 차량이 다리 구조물을 들이받은 뒤 뒤집혔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차량에 불까지 났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8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사고로 조수석에 타고 있던 20대 남성이 숨지고, 운전자와 뒷좌석 탑승자 등 2명이 다쳤습니다.
사고 당시 경찰이 측정한 운전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오늘(15일) 새벽 3시쯤 부산 사하구 을숙도대교 입구에서 SUV 차량이 다리 구조물을 들이받은 뒤 뒤집혔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차량에 불까지 났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8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사고로 조수석에 타고 있던 20대 남성이 숨지고, 운전자와 뒷좌석 탑승자 등 2명이 다쳤습니다.
사고 당시 경찰이 측정한 운전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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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규 기자 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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