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 날씨] 쾌청한 봄 날씨, 한낮 ‘자외선 주의’

입력 2022.05.15 (06:16) 수정 2022.05.15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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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하늘에 따뜻한 햇살, 깨끗한 공기까지 오늘은 어느 하나 부족함 없이 5월을 즐기기 좋겠습니다.

종일 쾌청하겠고 아침에는 쌀쌀하겠지만 한낮에는 평년 이맘 때 수준을 보이며 포근함이 감돌겠습니다.

다만, 맑은 날씨 속에 대기는 차츰 건조해지면서 수도권과 충청 일부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내륙을 중심으로는 바람도 강하게 부는 곳이 있어 화재예방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 10.9도 등으로 다소 서늘하게 느껴지고 있고요.

낮 기온은 서울 23도, 강릉 21도, 대전 23도, 광주 22도, 부산 21도, 대구 23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내일 낮부터는 남서풍이 불면서 기온이 차츰 오르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기상캐스터 배혜지
(그래픽:이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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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장 날씨] 쾌청한 봄 날씨, 한낮 ‘자외선 주의’
    • 입력 2022-05-15 06:16:08
    • 수정2022-05-15 07:35:57
    뉴스광장 1부
파란 하늘에 따뜻한 햇살, 깨끗한 공기까지 오늘은 어느 하나 부족함 없이 5월을 즐기기 좋겠습니다.

종일 쾌청하겠고 아침에는 쌀쌀하겠지만 한낮에는 평년 이맘 때 수준을 보이며 포근함이 감돌겠습니다.

다만, 맑은 날씨 속에 대기는 차츰 건조해지면서 수도권과 충청 일부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내륙을 중심으로는 바람도 강하게 부는 곳이 있어 화재예방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 10.9도 등으로 다소 서늘하게 느껴지고 있고요.

낮 기온은 서울 23도, 강릉 21도, 대전 23도, 광주 22도, 부산 21도, 대구 23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내일 낮부터는 남서풍이 불면서 기온이 차츰 오르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기상캐스터 배혜지
(그래픽:이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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