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시 일산동구의 병원 증축 공사 현장에서 일하던 작업자가 추락해 숨졌습니다.
어제(14일) 오후 1시 40분쯤 일산동구의 한 병원 증축 공사 현장에서 작업을 하던 40대 A 씨가 5층에서 떨어졌습니다.
소방대원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A 씨는 심정지 상태였고,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A 씨는 사고 당시 도르래를 이용해 자재를 운반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공사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보호 장구를 착용했는지, 안전수칙을 준수했는지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도 해당 작업장이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인지 등을 조사 중입니다.
어제(14일) 오후 1시 40분쯤 일산동구의 한 병원 증축 공사 현장에서 작업을 하던 40대 A 씨가 5층에서 떨어졌습니다.
소방대원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A 씨는 심정지 상태였고,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A 씨는 사고 당시 도르래를 이용해 자재를 운반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공사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보호 장구를 착용했는지, 안전수칙을 준수했는지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도 해당 작업장이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인지 등을 조사 중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고양 병원 증축 현장서 작업자 1명 추락해 숨져
-
- 입력 2022-05-15 09:39:36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의 병원 증축 공사 현장에서 일하던 작업자가 추락해 숨졌습니다.
어제(14일) 오후 1시 40분쯤 일산동구의 한 병원 증축 공사 현장에서 작업을 하던 40대 A 씨가 5층에서 떨어졌습니다.
소방대원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A 씨는 심정지 상태였고,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A 씨는 사고 당시 도르래를 이용해 자재를 운반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공사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보호 장구를 착용했는지, 안전수칙을 준수했는지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도 해당 작업장이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인지 등을 조사 중입니다.
어제(14일) 오후 1시 40분쯤 일산동구의 한 병원 증축 공사 현장에서 작업을 하던 40대 A 씨가 5층에서 떨어졌습니다.
소방대원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A 씨는 심정지 상태였고,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A 씨는 사고 당시 도르래를 이용해 자재를 운반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공사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보호 장구를 착용했는지, 안전수칙을 준수했는지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도 해당 작업장이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인지 등을 조사 중입니다.
-
-
이정은 기자 2790@kbs.co.kr
이정은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