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시 수동면 플라스틱 공장서 화재…1억 5천만 원 피해

입력 2022.05.15 (11:4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어제(14일) 오후 2시쯤 경기 남양주시 수동면의 한 플라스틱 가공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불은 공장 1동 230 제곱미터와 내부 기계, 플라스틱 재료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억 5천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냈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71명과 장비 25대를 동원했으나 플라스틱이 타면서 유독가스와 연기를 내뿜고 강풍에 불길이 거세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기 남양주시 수동면 플라스틱 공장서 화재…1억 5천만 원 피해
    • 입력 2022-05-15 11:43:07
    사회
어제(14일) 오후 2시쯤 경기 남양주시 수동면의 한 플라스틱 가공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불은 공장 1동 230 제곱미터와 내부 기계, 플라스틱 재료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억 5천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냈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71명과 장비 25대를 동원했으나 플라스틱이 타면서 유독가스와 연기를 내뿜고 강풍에 불길이 거세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