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영상] ‘18번의 박수’…윤 대통령, 시정연설 마치고 여야 ‘악수’

입력 2022.05.16 (11:34) 수정 2022.05.16 (11:3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16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취임 6일 만에 추경안 관련 시정연설을 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국회에 도착 후 박병석 국회의장과 인사를 나누고 여야 지도부와 사전환담을 가졌습니다.
이후 10시 시정연설을 위해 본회의장에 입장했습니다.

윤 대통령이 입장하자 통로에 있단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비대위원장과 박홍근 원내대표가 윤 대통령과 악수를 나누며 인사했습니다. 이후 윤대통령은 본회의장 단상으로 가는 길 양옆 의석에 앉은 국민의힘과 민주당 의원들과 함께 여야를 가리지 않고 악수했다.

국민의힘과 민주당 의원들 모두 윤 대통령이 단상으로 향하는 동안 기립과 박수를 쳤습니다.

윤 대통령은 약 14분40초간의 연설 동안 추경안 처리와 함께 각종 국정 현안에 대한 국회의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이날 여야는 윤 대통령의 연설에 총 18번의 박수로 화답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속보영상] ‘18번의 박수’…윤 대통령, 시정연설 마치고 여야 ‘악수’
    • 입력 2022-05-16 11:34:12
    • 수정2022-05-16 11:36:00
    속보영상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16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취임 6일 만에 추경안 관련 시정연설을 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국회에 도착 후 박병석 국회의장과 인사를 나누고 여야 지도부와 사전환담을 가졌습니다.
이후 10시 시정연설을 위해 본회의장에 입장했습니다.

윤 대통령이 입장하자 통로에 있단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비대위원장과 박홍근 원내대표가 윤 대통령과 악수를 나누며 인사했습니다. 이후 윤대통령은 본회의장 단상으로 가는 길 양옆 의석에 앉은 국민의힘과 민주당 의원들과 함께 여야를 가리지 않고 악수했다.

국민의힘과 민주당 의원들 모두 윤 대통령이 단상으로 향하는 동안 기립과 박수를 쳤습니다.

윤 대통령은 약 14분40초간의 연설 동안 추경안 처리와 함께 각종 국정 현안에 대한 국회의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이날 여야는 윤 대통령의 연설에 총 18번의 박수로 화답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