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구당원, 국민의힘 ‘무투표 당선 허용’ 비판

입력 2022.05.16 (19:39) 수정 2022.05.16 (19:5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의 정상화를 바라는 당원 모임'은 오늘 성명서를 내고 민주당이 국민의힘에 무투표 당선을 대거 허용케 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민주당 공천자 명단을 아직까지 대구시당 홈페이지에 게재하지 않아 지방선거의 목적이 민주당 홍보와 후보들의 승리와는 무관한 것이 아니냐고 주장했습니다.

이밖에 공천배제된 기초의원 10여 명의 무소속 출마와 당원 탈당이 이어지는 등의 문제에 대해 김대진 시당위원장의 책임과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민주당 대구당원, 국민의힘 ‘무투표 당선 허용’ 비판
    • 입력 2022-05-16 19:39:11
    • 수정2022-05-16 19:50:45
    뉴스7(대구)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의 정상화를 바라는 당원 모임'은 오늘 성명서를 내고 민주당이 국민의힘에 무투표 당선을 대거 허용케 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민주당 공천자 명단을 아직까지 대구시당 홈페이지에 게재하지 않아 지방선거의 목적이 민주당 홍보와 후보들의 승리와는 무관한 것이 아니냐고 주장했습니다.

이밖에 공천배제된 기초의원 10여 명의 무소속 출마와 당원 탈당이 이어지는 등의 문제에 대해 김대진 시당위원장의 책임과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구-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