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여론조사] 윤석열 정부 지지 ‘61.6%’…투표하겠다 ‘94.2%’
입력 2022.05.16 (21:46)
수정 2022.05.16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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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엔 국정지지도와 이번 지선 투표 의향을 알아봤습니다.
강원도민의 다수는 여당을 지지하고, 이번 지선에서 투표를 하겠다는 사람도 90%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송승룡 기자가 분석했습니다.
[리포트]
출범 1주일을 맞은 윤석열 정부.
윤 대통령이 앞으로 국정 운영을 잘할지 아니면 못할지 강원도민에게 물었습니다.
응답자의 61.6%는 매우 잘하거나 대체로 잘할 것이라고 긍정적인 전망을 내놨습니다.
부정적인 의견은 31%에 그쳤습니다.
권역별로도 비슷했습니다.
윤석열 정부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이 영서와 영동 모두 각각 60% 안팎을 기록했습니다.
이번엔 어느 정당을 지지하는지 알아봤습니다.
여당이 된 국민의힘에 대한 지지도가 과반을 넘기며, 민주당보다 20% 포인트 넘게 높았습니다.
권역별 정당지지도도 비슷했습니다.
강원도내 모든 권역에서 국민의힘이 50% 안팎의 지지를 얻었습니다.
다만, 영동에선 두 정당간 격차가 더 크게 벌어졌습니다.
지방선거를 대하는 태도도 알아봤습니다.
현 정부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국민의힘을 지지해야한다는 응답이 57.7로,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한다는 응답보다 훨씬 많았습니다.
이번 6·1 지선에 대한 강원도민의 관심은 대단히 높았습니다.
응답자의 94.2%가 투표를 하겠다라고 답했습니다.
이들 가운데 투표를 언제할지를 묻자, 사전투표를 하겠다는 의향이 42% 정도였고, 본선거 당일인 6월 1일에 투표를 하겠다는 답변이 50.8%를 기록했습니다.
KBS 뉴스 송승룡입니다.
영상편집:신정철/그래픽:이미경·한솔희·이수현
[조사개요]
● 조사의뢰기관: KBS, MBC, SBS
● 조사기관: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
● 조사일시: 2022년 5월 14일~5월 15일
● 조사지역: 강원도
- 영서북부권: 춘천·홍천·철원·화천·양구·인제
- 영서남부권: 원주·태백·횡성·영월·평창·정선
- 영 동 권: 강릉·동해·속초·삼척·고성·양양
● 조사대상: 강원도 거주 만18세 이상 남녀
● 표본크기: 801명
● 조사방법: 전화면접, 휴대전화 가상번호(100%)
● 피조사자선정방법: 성·연령·지역별 할당
● 가 중 치: 성·연령·지역별 (셀)가중 (2022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
● 표본오차: 신뢰수준 95%, 표본오차 ±3.5%p
● 응 답 률: 17.7%(4,531명 통화 중 801명 응답)
● 질문내용: 강원도지사·강원도교육감 후보 지지도 등
●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이번엔 국정지지도와 이번 지선 투표 의향을 알아봤습니다.
강원도민의 다수는 여당을 지지하고, 이번 지선에서 투표를 하겠다는 사람도 90%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송승룡 기자가 분석했습니다.
[리포트]
출범 1주일을 맞은 윤석열 정부.
윤 대통령이 앞으로 국정 운영을 잘할지 아니면 못할지 강원도민에게 물었습니다.
응답자의 61.6%는 매우 잘하거나 대체로 잘할 것이라고 긍정적인 전망을 내놨습니다.
부정적인 의견은 31%에 그쳤습니다.
권역별로도 비슷했습니다.
윤석열 정부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이 영서와 영동 모두 각각 60% 안팎을 기록했습니다.
이번엔 어느 정당을 지지하는지 알아봤습니다.
여당이 된 국민의힘에 대한 지지도가 과반을 넘기며, 민주당보다 20% 포인트 넘게 높았습니다.
권역별 정당지지도도 비슷했습니다.
강원도내 모든 권역에서 국민의힘이 50% 안팎의 지지를 얻었습니다.
다만, 영동에선 두 정당간 격차가 더 크게 벌어졌습니다.
지방선거를 대하는 태도도 알아봤습니다.
현 정부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국민의힘을 지지해야한다는 응답이 57.7로,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한다는 응답보다 훨씬 많았습니다.
이번 6·1 지선에 대한 강원도민의 관심은 대단히 높았습니다.
응답자의 94.2%가 투표를 하겠다라고 답했습니다.
이들 가운데 투표를 언제할지를 묻자, 사전투표를 하겠다는 의향이 42% 정도였고, 본선거 당일인 6월 1일에 투표를 하겠다는 답변이 50.8%를 기록했습니다.
KBS 뉴스 송승룡입니다.
영상편집:신정철/그래픽:이미경·한솔희·이수현
[조사개요]
● 조사의뢰기관: KBS, MBC, SBS
● 조사기관: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
● 조사일시: 2022년 5월 14일~5월 15일
● 조사지역: 강원도
- 영서북부권: 춘천·홍천·철원·화천·양구·인제
- 영서남부권: 원주·태백·횡성·영월·평창·정선
- 영 동 권: 강릉·동해·속초·삼척·고성·양양
● 조사대상: 강원도 거주 만18세 이상 남녀
● 표본크기: 801명
● 조사방법: 전화면접, 휴대전화 가상번호(100%)
● 피조사자선정방법: 성·연령·지역별 할당
● 가 중 치: 성·연령·지역별 (셀)가중 (2022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
● 표본오차: 신뢰수준 95%, 표본오차 ±3.5%p
● 응 답 률: 17.7%(4,531명 통화 중 801명 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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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2-05-16 22:09:44
[앵커]
이번엔 국정지지도와 이번 지선 투표 의향을 알아봤습니다.
강원도민의 다수는 여당을 지지하고, 이번 지선에서 투표를 하겠다는 사람도 90%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송승룡 기자가 분석했습니다.
[리포트]
출범 1주일을 맞은 윤석열 정부.
윤 대통령이 앞으로 국정 운영을 잘할지 아니면 못할지 강원도민에게 물었습니다.
응답자의 61.6%는 매우 잘하거나 대체로 잘할 것이라고 긍정적인 전망을 내놨습니다.
부정적인 의견은 31%에 그쳤습니다.
권역별로도 비슷했습니다.
윤석열 정부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이 영서와 영동 모두 각각 60% 안팎을 기록했습니다.
이번엔 어느 정당을 지지하는지 알아봤습니다.
여당이 된 국민의힘에 대한 지지도가 과반을 넘기며, 민주당보다 20% 포인트 넘게 높았습니다.
권역별 정당지지도도 비슷했습니다.
강원도내 모든 권역에서 국민의힘이 50% 안팎의 지지를 얻었습니다.
다만, 영동에선 두 정당간 격차가 더 크게 벌어졌습니다.
지방선거를 대하는 태도도 알아봤습니다.
현 정부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국민의힘을 지지해야한다는 응답이 57.7로,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한다는 응답보다 훨씬 많았습니다.
이번 6·1 지선에 대한 강원도민의 관심은 대단히 높았습니다.
응답자의 94.2%가 투표를 하겠다라고 답했습니다.
이들 가운데 투표를 언제할지를 묻자, 사전투표를 하겠다는 의향이 42% 정도였고, 본선거 당일인 6월 1일에 투표를 하겠다는 답변이 50.8%를 기록했습니다.
KBS 뉴스 송승룡입니다.
영상편집:신정철/그래픽:이미경·한솔희·이수현
[조사개요]
● 조사의뢰기관: KBS, MBC, SBS
● 조사기관: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
● 조사일시: 2022년 5월 14일~5월 15일
● 조사지역: 강원도
- 영서북부권: 춘천·홍천·철원·화천·양구·인제
- 영서남부권: 원주·태백·횡성·영월·평창·정선
- 영 동 권: 강릉·동해·속초·삼척·고성·양양
● 조사대상: 강원도 거주 만18세 이상 남녀
● 표본크기: 801명
● 조사방법: 전화면접, 휴대전화 가상번호(100%)
● 피조사자선정방법: 성·연령·지역별 할당
● 가 중 치: 성·연령·지역별 (셀)가중 (2022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
● 표본오차: 신뢰수준 95%, 표본오차 ±3.5%p
● 응 답 률: 17.7%(4,531명 통화 중 801명 응답)
● 질문내용: 강원도지사·강원도교육감 후보 지지도 등
●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이번엔 국정지지도와 이번 지선 투표 의향을 알아봤습니다.
강원도민의 다수는 여당을 지지하고, 이번 지선에서 투표를 하겠다는 사람도 90%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송승룡 기자가 분석했습니다.
[리포트]
출범 1주일을 맞은 윤석열 정부.
윤 대통령이 앞으로 국정 운영을 잘할지 아니면 못할지 강원도민에게 물었습니다.
응답자의 61.6%는 매우 잘하거나 대체로 잘할 것이라고 긍정적인 전망을 내놨습니다.
부정적인 의견은 31%에 그쳤습니다.
권역별로도 비슷했습니다.
윤석열 정부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이 영서와 영동 모두 각각 60% 안팎을 기록했습니다.
이번엔 어느 정당을 지지하는지 알아봤습니다.
여당이 된 국민의힘에 대한 지지도가 과반을 넘기며, 민주당보다 20% 포인트 넘게 높았습니다.
권역별 정당지지도도 비슷했습니다.
강원도내 모든 권역에서 국민의힘이 50% 안팎의 지지를 얻었습니다.
다만, 영동에선 두 정당간 격차가 더 크게 벌어졌습니다.
지방선거를 대하는 태도도 알아봤습니다.
현 정부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국민의힘을 지지해야한다는 응답이 57.7로,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한다는 응답보다 훨씬 많았습니다.
이번 6·1 지선에 대한 강원도민의 관심은 대단히 높았습니다.
응답자의 94.2%가 투표를 하겠다라고 답했습니다.
이들 가운데 투표를 언제할지를 묻자, 사전투표를 하겠다는 의향이 42% 정도였고, 본선거 당일인 6월 1일에 투표를 하겠다는 답변이 50.8%를 기록했습니다.
KBS 뉴스 송승룡입니다.
영상편집:신정철/그래픽:이미경·한솔희·이수현
[조사개요]
● 조사의뢰기관: KBS, MBC,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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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사일시: 2022년 5월 14일~5월 15일
● 조사지역: 강원도
- 영서북부권: 춘천·홍천·철원·화천·양구·인제
- 영서남부권: 원주·태백·횡성·영월·평창·정선
- 영 동 권: 강릉·동해·속초·삼척·고성·양양
● 조사대상: 강원도 거주 만18세 이상 남녀
● 표본크기: 801명
● 조사방법: 전화면접, 휴대전화 가상번호(100%)
● 피조사자선정방법: 성·연령·지역별 할당
● 가 중 치: 성·연령·지역별 (셀)가중 (2022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
● 표본오차: 신뢰수준 95%, 표본오차 ±3.5%p
● 응 답 률: 17.7%(4,531명 통화 중 801명 응답)
● 질문내용: 강원도지사·강원도교육감 후보 지지도 등
●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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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룡 기자 obero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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