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과수 “청주 산부인과 화재는 ‘전기적 요인’”
입력 2022.05.17 (08:46)
수정 2022.05.17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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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11명의 부상자를 낸 청주 산부인과 화재의 원인에 대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산부인과 1층 주차장 천장을 지나는 전기 설비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는 최종 감정 결과서를 경찰에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를 토대로 당시 전기 공사를 맡았던 업체와 병원 시설 관계자를 불러 구체적인 과실 여부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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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과수 “청주 산부인과 화재는 ‘전기적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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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5-17 08:46:34
- 수정2022-05-17 09:06:53
지난 3월, 11명의 부상자를 낸 청주 산부인과 화재의 원인에 대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산부인과 1층 주차장 천장을 지나는 전기 설비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는 최종 감정 결과서를 경찰에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를 토대로 당시 전기 공사를 맡았던 업체와 병원 시설 관계자를 불러 구체적인 과실 여부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이를 토대로 당시 전기 공사를 맡았던 업체와 병원 시설 관계자를 불러 구체적인 과실 여부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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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국회 기자 skh092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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