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신규 발열자 26만 9천여 명…인민군 투입”
입력 2022.05.17 (09:39)
수정 2022.05.17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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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서 코로나19 증상을 보이는 발열자가 하루 동안 27만 명에 육박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오늘 북한 국가비상방역사령부 통계를 인용해 어제 오후 6시 기준 하루 동안 26만 9천5백여 명의 발열자가 새로 생겼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6명이 숨져 현재까지 누적 사망자는 56명으로 집계됐다고 전했습니다.
이렇게 증상자가 급증하면서, 인민군이 평양 시내 의약품 공급에 투입됐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어제 인민군 군의관들이 평양 시내 모든 약국에 긴급 투입돼, 24시간 약품 수송과 공급에 들어갔다고 보도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오늘 북한 국가비상방역사령부 통계를 인용해 어제 오후 6시 기준 하루 동안 26만 9천5백여 명의 발열자가 새로 생겼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6명이 숨져 현재까지 누적 사망자는 56명으로 집계됐다고 전했습니다.
이렇게 증상자가 급증하면서, 인민군이 평양 시내 의약품 공급에 투입됐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어제 인민군 군의관들이 평양 시내 모든 약국에 긴급 투입돼, 24시간 약품 수송과 공급에 들어갔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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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 신규 발열자 26만 9천여 명…인민군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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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5-17 09:39:55
- 수정2022-05-17 09:50:43

북한에서 코로나19 증상을 보이는 발열자가 하루 동안 27만 명에 육박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오늘 북한 국가비상방역사령부 통계를 인용해 어제 오후 6시 기준 하루 동안 26만 9천5백여 명의 발열자가 새로 생겼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6명이 숨져 현재까지 누적 사망자는 56명으로 집계됐다고 전했습니다.
이렇게 증상자가 급증하면서, 인민군이 평양 시내 의약품 공급에 투입됐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어제 인민군 군의관들이 평양 시내 모든 약국에 긴급 투입돼, 24시간 약품 수송과 공급에 들어갔다고 보도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오늘 북한 국가비상방역사령부 통계를 인용해 어제 오후 6시 기준 하루 동안 26만 9천5백여 명의 발열자가 새로 생겼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6명이 숨져 현재까지 누적 사망자는 56명으로 집계됐다고 전했습니다.
이렇게 증상자가 급증하면서, 인민군이 평양 시내 의약품 공급에 투입됐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어제 인민군 군의관들이 평양 시내 모든 약국에 긴급 투입돼, 24시간 약품 수송과 공급에 들어갔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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