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예천, 행안부 ‘청년마을만들기’ 선정

입력 2022.05.17 (10:27) 수정 2022.05.17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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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12곳을 선정하는 행정안전부의 청년마을만들기 공모사업에 의성군과 예천군이 최종 선정됐습니다.

의성군에서는 지역 청년들이 지역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사회적협동조합 멘토리가 선정됐습니다.

예천군에서는 지난 2010년부터 효자면에 정착해 호두를 재배하며 힐링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생텀마을이 지원대상에 확정됐습니다.

이들 단체에는 올해 사업비 2억원이 지원되고, 성과 평가를 거쳐 2년간 연 2억 원씩 추가로 지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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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성·예천, 행안부 ‘청년마을만들기’ 선정
    • 입력 2022-05-17 10:27:34
    • 수정2022-05-17 11:26:10
    930뉴스(대구)
전국에서 12곳을 선정하는 행정안전부의 청년마을만들기 공모사업에 의성군과 예천군이 최종 선정됐습니다.

의성군에서는 지역 청년들이 지역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사회적협동조합 멘토리가 선정됐습니다.

예천군에서는 지난 2010년부터 효자면에 정착해 호두를 재배하며 힐링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생텀마을이 지원대상에 확정됐습니다.

이들 단체에는 올해 사업비 2억원이 지원되고, 성과 평가를 거쳐 2년간 연 2억 원씩 추가로 지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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