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규 확진 5,889명…“코로나19 후유증 상담센터 확대할 것”

입력 2022.05.17 (11:03) 수정 2022.05.17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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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7일) 0시 기준 서울시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889명입니다. 누적 확진자는 357만 2,888명입니다. 지난주 같은 요일(10일) 신규 확진자 8,142명보다 2천여 명 줄어든 수입니다.

사망자는 3명 늘어 누적 사망자는 4,765명으로 누적 치명률은 0.13%를 기록했습니다.

신규 확진자 비율을 연령대별로 보면, 20대가 전체 신규 확진자 가운데 19.8%로 가장 많았고, 30대가 18.1%, 40대가 16.6%, 50대가 12.9%, 10대가 10%, 60대가 9.2%, 70세 이상이 7.5% 그리고 9세 이하가 5.9%로 집계됐습니다.

서울 시내 코로나19 병상은 모두 3,790개로, 감염병전담병원 병상이 2,159개, 중증환자 전담 병상 530개, 준-중환자 병상이 503개가 있었고 평균 병상 가동률은 14.4%로 집계됐습니다.

서울시는 현재 강남구와 성동구, 광진구, 노원구, 중랑구 등 5개 자치구에서 운영하고 있는 ‘코로나19 후유증 상담센터’를 25개 전 자치구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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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신규 확진 5,889명…“코로나19 후유증 상담센터 확대할 것”
    • 입력 2022-05-17 11:03:47
    • 수정2022-05-17 11:05:36
    사회
오늘(17일) 0시 기준 서울시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889명입니다. 누적 확진자는 357만 2,888명입니다. 지난주 같은 요일(10일) 신규 확진자 8,142명보다 2천여 명 줄어든 수입니다.

사망자는 3명 늘어 누적 사망자는 4,765명으로 누적 치명률은 0.13%를 기록했습니다.

신규 확진자 비율을 연령대별로 보면, 20대가 전체 신규 확진자 가운데 19.8%로 가장 많았고, 30대가 18.1%, 40대가 16.6%, 50대가 12.9%, 10대가 10%, 60대가 9.2%, 70세 이상이 7.5% 그리고 9세 이하가 5.9%로 집계됐습니다.

서울 시내 코로나19 병상은 모두 3,790개로, 감염병전담병원 병상이 2,159개, 중증환자 전담 병상 530개, 준-중환자 병상이 503개가 있었고 평균 병상 가동률은 14.4%로 집계됐습니다.

서울시는 현재 강남구와 성동구, 광진구, 노원구, 중랑구 등 5개 자치구에서 운영하고 있는 ‘코로나19 후유증 상담센터’를 25개 전 자치구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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