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사업’ 참가 기업 등 58곳 모집

입력 2022.05.17 (13:23) 수정 2022.05.17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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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는 오는 20일까지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사업’에 참여할 관내 강소·중소기업, 사회적 기업, 협동조합 등 58곳을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은 지역 청년들의 구직난을 해소하고, 관내 기업에는 청년 근로자 채용 시 인건비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용인시는 올해 행정안전부 주관 공모에서 강소기업 청년인턴, 용인 청년 일자리 창출 프로젝트Ⅰ·Ⅱ 등 총 3개 분야 사업 대상에 선정됐습니다.

이들 3가지 사업은 시가 청년 구직자 채용 관내 기업에 2년간 채용 인원 1인당 월 160만 원의 인건비를, 정규직으로 채용된 청년에게는 1년간 분기별로 1인당 250만 원을 지원하는 내용입니다.

모집 대상은 강소·중소기업 23곳, 사회적기업이나 협동조합 15곳, 중소·중견기업 20곳 등입니다.
이들 기업은 각각 구직자 1명씩을 채용할 예정입니다.

용인시는 이 사업들을 위해 올해부터 2024년까지 3년간 국·도비 21억 2천여만 원, 시비 8억 4천여만 원, 기업 부담 5억 5천여만 원 등 총 35억 2천여만 원을 투입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용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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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5-17 13:23:16
    • 수정2022-05-17 13:31:02
    사회
경기 용인시는 오는 20일까지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사업’에 참여할 관내 강소·중소기업, 사회적 기업, 협동조합 등 58곳을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은 지역 청년들의 구직난을 해소하고, 관내 기업에는 청년 근로자 채용 시 인건비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용인시는 올해 행정안전부 주관 공모에서 강소기업 청년인턴, 용인 청년 일자리 창출 프로젝트Ⅰ·Ⅱ 등 총 3개 분야 사업 대상에 선정됐습니다.

이들 3가지 사업은 시가 청년 구직자 채용 관내 기업에 2년간 채용 인원 1인당 월 160만 원의 인건비를, 정규직으로 채용된 청년에게는 1년간 분기별로 1인당 250만 원을 지원하는 내용입니다.

모집 대상은 강소·중소기업 23곳, 사회적기업이나 협동조합 15곳, 중소·중견기업 20곳 등입니다.
이들 기업은 각각 구직자 1명씩을 채용할 예정입니다.

용인시는 이 사업들을 위해 올해부터 2024년까지 3년간 국·도비 21억 2천여만 원, 시비 8억 4천여만 원, 기업 부담 5억 5천여만 원 등 총 35억 2천여만 원을 투입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용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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