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내달 서울서 월드투어 스타트…북미 12개 도시 등 순회

입력 2022.05.17 (14:2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룹 세븐틴이 다음 달 25∼2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을 시작으로 전 세계 12개 도시를 순회하는 세 번째 월드투어 '비 더 선'(BE THE SUN)을 연다고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가 17일 밝혔다.

세븐틴의 월드투어는 2019년 '오드 투 유'(ODE TO YOU) 이래 약 2년 4개월 만이다. 이 투어는 2020년 불거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일부 일정이 취소된 바 있다.

세븐틴은 서울에 이어 캐나다 밴쿠버, 미국 시애틀·오클랜드·로스앤젤레스·휴스턴·포트워스·시카고·워싱턴 D.C 등 북미 12개 도시에서 캐럿(세븐틴 팬)을 만난다.

이후에는 아시아 아레나 투어와 11∼12월 일본 돔 투어를 이어가며 전 세계 팬을 찾아간다.

특히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공연 인원 제한이 해제된 상황에서 열리는 다음 달 서울 공연은 2만명에 가까운 고척스카이돔의 콘서트 수용 인원을 고려할 때 2020년 팬데믹 이후 회당 관객 수로는 최대 규모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세븐틴, 내달 서울서 월드투어 스타트…북미 12개 도시 등 순회
    • 입력 2022-05-17 14:24:01
    연합뉴스
그룹 세븐틴이 다음 달 25∼2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을 시작으로 전 세계 12개 도시를 순회하는 세 번째 월드투어 '비 더 선'(BE THE SUN)을 연다고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가 17일 밝혔다.

세븐틴의 월드투어는 2019년 '오드 투 유'(ODE TO YOU) 이래 약 2년 4개월 만이다. 이 투어는 2020년 불거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일부 일정이 취소된 바 있다.

세븐틴은 서울에 이어 캐나다 밴쿠버, 미국 시애틀·오클랜드·로스앤젤레스·휴스턴·포트워스·시카고·워싱턴 D.C 등 북미 12개 도시에서 캐럿(세븐틴 팬)을 만난다.

이후에는 아시아 아레나 투어와 11∼12월 일본 돔 투어를 이어가며 전 세계 팬을 찾아간다.

특히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공연 인원 제한이 해제된 상황에서 열리는 다음 달 서울 공연은 2만명에 가까운 고척스카이돔의 콘서트 수용 인원을 고려할 때 2020년 팬데믹 이후 회당 관객 수로는 최대 규모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