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서 ‘취중 살해’ 20대 구속…“도주 우려”
입력 2022.05.17 (21:27)
수정 2022.05.17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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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남성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김정민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오늘(17일) 살인 혐의를 받는 A씨에 대해 도망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앞서 영장실질심사를 마치고 나온 A씨는 혐의 인정 여부를 묻는 취재진 질문에 “억울한 부분이 있다”며 부인하다가 다시 인정하는 등 횡설수설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A씨는 지난 14일 오후 서울 관악구 대학동 자택에서 함께 있던 20대 남성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범행 이후 A씨는 112로 전화를 걸어 경찰에 자수 의사를 밝혔고, 현장에서 긴급 체포됐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서울중앙지법 김정민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오늘(17일) 살인 혐의를 받는 A씨에 대해 도망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앞서 영장실질심사를 마치고 나온 A씨는 혐의 인정 여부를 묻는 취재진 질문에 “억울한 부분이 있다”며 부인하다가 다시 인정하는 등 횡설수설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A씨는 지난 14일 오후 서울 관악구 대학동 자택에서 함께 있던 20대 남성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범행 이후 A씨는 112로 전화를 걸어 경찰에 자수 의사를 밝혔고, 현장에서 긴급 체포됐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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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관악구서 ‘취중 살해’ 20대 구속…“도주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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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5-17 21:27:42
- 수정2022-05-17 21:33:53
집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남성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김정민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오늘(17일) 살인 혐의를 받는 A씨에 대해 도망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앞서 영장실질심사를 마치고 나온 A씨는 혐의 인정 여부를 묻는 취재진 질문에 “억울한 부분이 있다”며 부인하다가 다시 인정하는 등 횡설수설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A씨는 지난 14일 오후 서울 관악구 대학동 자택에서 함께 있던 20대 남성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범행 이후 A씨는 112로 전화를 걸어 경찰에 자수 의사를 밝혔고, 현장에서 긴급 체포됐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서울중앙지법 김정민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오늘(17일) 살인 혐의를 받는 A씨에 대해 도망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앞서 영장실질심사를 마치고 나온 A씨는 혐의 인정 여부를 묻는 취재진 질문에 “억울한 부분이 있다”며 부인하다가 다시 인정하는 등 횡설수설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A씨는 지난 14일 오후 서울 관악구 대학동 자택에서 함께 있던 20대 남성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범행 이후 A씨는 112로 전화를 걸어 경찰에 자수 의사를 밝혔고, 현장에서 긴급 체포됐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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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혜원 기자 hey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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