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등봉공원 민간특례사업, 부·박 “재검토”·오 “감사 후 조치”·허 “추진”

입력 2022.05.17 (21:48) 수정 2022.05.17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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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운동연합이 특혜 의혹이 불거진 오등봉 민간특례사업의 전면 재검토를 도지사 후보 4명에게 질의한 결과, 부순정, 박찬식 후보는 '찬성', 허향진 후보 '반대', 오영훈 후보는 '감사원 감사 후 문제가 드러나면 조치'하겠다고 답변했습니다.

제주도 해양보호구역 확대 지정을 위한 기초조사 시행과 관련해선 허향진, 부순정, 박찬식 후보는 '찬성', 오영훈 후보는 기존 제주해양국립공원 자료 활용 의견을 나타냈습니다.

또 '곶자왈사람들'이 도유지 곶자왈의 보존재산 등록 보전에 대한 정책 질의를 한 결과 오영훈, 부순정, 박찬식 후보는 '찬성', 허향진 후보는 '반대'라고 답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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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등봉공원 민간특례사업, 부·박 “재검토”·오 “감사 후 조치”·허 “추진”
    • 입력 2022-05-17 21:48:15
    • 수정2022-05-17 21:55:56
    뉴스9(제주)
제주환경운동연합이 특혜 의혹이 불거진 오등봉 민간특례사업의 전면 재검토를 도지사 후보 4명에게 질의한 결과, 부순정, 박찬식 후보는 '찬성', 허향진 후보 '반대', 오영훈 후보는 '감사원 감사 후 문제가 드러나면 조치'하겠다고 답변했습니다.

제주도 해양보호구역 확대 지정을 위한 기초조사 시행과 관련해선 허향진, 부순정, 박찬식 후보는 '찬성', 오영훈 후보는 기존 제주해양국립공원 자료 활용 의견을 나타냈습니다.

또 '곶자왈사람들'이 도유지 곶자왈의 보존재산 등록 보전에 대한 정책 질의를 한 결과 오영훈, 부순정, 박찬식 후보는 '찬성', 허향진 후보는 '반대'라고 답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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