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조사본부, 직권남용 혐의 해군 중장 입건
입력 2022.05.17 (21:53)
수정 2022.05.17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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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조사본부가 해군 진해 모 부대 A 중장을 직권남용 등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A 중장은 공관에서 쓸 비품을 다른 목적의 예산으로 구매했다는 의혹으로 조사를 받았고, 이 과정에서 부하에게 업무 중 욕설 등 폭언을 했다는 의혹이 추가로 제기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군본부는 오늘(17일) 심의위원회를 열고 A 중장의 보직 해임 여부를 결정합니다.
A 중장은 공관에서 쓸 비품을 다른 목적의 예산으로 구매했다는 의혹으로 조사를 받았고, 이 과정에서 부하에게 업무 중 욕설 등 폭언을 했다는 의혹이 추가로 제기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군본부는 오늘(17일) 심의위원회를 열고 A 중장의 보직 해임 여부를 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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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부 조사본부, 직권남용 혐의 해군 중장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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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5-17 21:53:26
- 수정2022-05-17 21:57:57
![](/data/news/title_image/newsmp4/changwon/news9/2022/05/17/70_5465178.jpg)
국방부 조사본부가 해군 진해 모 부대 A 중장을 직권남용 등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A 중장은 공관에서 쓸 비품을 다른 목적의 예산으로 구매했다는 의혹으로 조사를 받았고, 이 과정에서 부하에게 업무 중 욕설 등 폭언을 했다는 의혹이 추가로 제기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군본부는 오늘(17일) 심의위원회를 열고 A 중장의 보직 해임 여부를 결정합니다.
A 중장은 공관에서 쓸 비품을 다른 목적의 예산으로 구매했다는 의혹으로 조사를 받았고, 이 과정에서 부하에게 업무 중 욕설 등 폭언을 했다는 의혹이 추가로 제기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군본부는 오늘(17일) 심의위원회를 열고 A 중장의 보직 해임 여부를 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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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kantap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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