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 남태령으로 이전 공식화…“2천억~3천억 원 비용 예상”

입력 2022.05.17 (23:36) 수정 2022.05.18 (00:2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정부가 서울 용산에 있는 합동참모본부 청사를 남태령 수도방위사령부 부지로 옮기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종섭 국방부 장관은 오늘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중장기적으로 이같은 계획을 갖고 있다며, 신축과 이전 예산에 대해선 2천억 원에서 3천억 원 정도 될 것으로 판단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국방부는 올해 사업 타당성 조사 협의 등에 착수해 2026년에 준공하도록 추진하겠다고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합참, 남태령으로 이전 공식화…“2천억~3천억 원 비용 예상”
    • 입력 2022-05-17 23:36:03
    • 수정2022-05-18 00:26:21
    뉴스라인 W
정부가 서울 용산에 있는 합동참모본부 청사를 남태령 수도방위사령부 부지로 옮기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종섭 국방부 장관은 오늘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중장기적으로 이같은 계획을 갖고 있다며, 신축과 이전 예산에 대해선 2천억 원에서 3천억 원 정도 될 것으로 판단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국방부는 올해 사업 타당성 조사 협의 등에 착수해 2026년에 준공하도록 추진하겠다고 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