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돌봄시설 공기정화장치 지원 지침 마련

입력 2022.05.18 (08:57) 수정 2022.05.1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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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학교나 유치원 등 교육 시설 등에 대한 실내 공기 질 관리를 강화합니다. 일상 회복 안착기로의 전환 여부는
금요일 발표합니다.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은 오늘(18일) 중앙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모두 발언에서, 미세먼지 개선을 위해 전국 대부분의 학교와 유치원에 공기정화장치를 설치했지만, 미약한 상황이라며 현장에 공기 정화 장치 설치를 지원하기 위한 지침을 마련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식약처, 산업부, 질병청 등 관련 부처들간 테스트 포스를 구성해 효과성과 안전성을 검증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총괄조정관은 일상회복 안착기로의 전환 여부는 금요일 발표한다며, 최근 감염의 유행 상황, 재유행 가능성 등 여러 상황을 고려해 중대본을 통해 최종 결정한다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이와함께 과학 방역 체계를 신속히 마련하기 위해 전문가 중심의 독립 위원회도 하루빨리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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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돌봄시설 공기정화장치 지원 지침 마련
    • 입력 2022-05-18 08:57:30
    • 수정2022-05-18 09:00:58
    사회
정부가 학교나 유치원 등 교육 시설 등에 대한 실내 공기 질 관리를 강화합니다. 일상 회복 안착기로의 전환 여부는
금요일 발표합니다.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은 오늘(18일) 중앙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모두 발언에서, 미세먼지 개선을 위해 전국 대부분의 학교와 유치원에 공기정화장치를 설치했지만, 미약한 상황이라며 현장에 공기 정화 장치 설치를 지원하기 위한 지침을 마련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식약처, 산업부, 질병청 등 관련 부처들간 테스트 포스를 구성해 효과성과 안전성을 검증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총괄조정관은 일상회복 안착기로의 전환 여부는 금요일 발표한다며, 최근 감염의 유행 상황, 재유행 가능성 등 여러 상황을 고려해 중대본을 통해 최종 결정한다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이와함께 과학 방역 체계를 신속히 마련하기 위해 전문가 중심의 독립 위원회도 하루빨리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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