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대통령 취임·‘박완주 리스크’로 지지율 벌어져”

입력 2022.05.18 (11:35) 수정 2022.05.18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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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의 6.1 지방선거 전략과 메시지를 담당하는 김민석 선거대책위원회 공동총괄본부장은 “대통령 취임식과 박완주 ‘마이너스 리스크’로 (민주당과 국민의힘) 지지율이 벌어졌다”고 밝혔습니다.

김민석 본부장은 오늘(18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런 상황에서 이재명 총괄선대위원장이 등장하든 좋은 정책을 내든 지지율 격차가 늘어나는 건 자연스럽다”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본부장은 그러면서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과 5월 21일 한미 정상회담, 5월 23일 노무현 전 대통령 추도식 이후 민심이 기지개를 켜고 1주일 남은 선거에 대한 고민을 시작할 것”이라며 “저희는 전력을 다해 뛸 것이고, 변화 가능성이 있다”라고 예상했습니다.

17개 광역시·도단체장 선거 판세에 대해선 “현재 4~5곳만 우세 지역”이라면서 “저희가 생각했던 목표인 8곳 승리를 위해 전력투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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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민석 “대통령 취임·‘박완주 리스크’로 지지율 벌어져”
    • 입력 2022-05-18 11:35:48
    • 수정2022-05-18 12:03:00
    선거 뉴스
더불어민주당의 6.1 지방선거 전략과 메시지를 담당하는 김민석 선거대책위원회 공동총괄본부장은 “대통령 취임식과 박완주 ‘마이너스 리스크’로 (민주당과 국민의힘) 지지율이 벌어졌다”고 밝혔습니다.

김민석 본부장은 오늘(18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런 상황에서 이재명 총괄선대위원장이 등장하든 좋은 정책을 내든 지지율 격차가 늘어나는 건 자연스럽다”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본부장은 그러면서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과 5월 21일 한미 정상회담, 5월 23일 노무현 전 대통령 추도식 이후 민심이 기지개를 켜고 1주일 남은 선거에 대한 고민을 시작할 것”이라며 “저희는 전력을 다해 뛸 것이고, 변화 가능성이 있다”라고 예상했습니다.

17개 광역시·도단체장 선거 판세에 대해선 “현재 4~5곳만 우세 지역”이라면서 “저희가 생각했던 목표인 8곳 승리를 위해 전력투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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