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출생 미신고 아동 집중발굴·자진신고 기간 운영
입력 2022.05.18 (14:28)
수정 2022.05.18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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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이천시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출생 미신고 아동 집중발굴·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출생 미신고자는 교육, 의료 등 각종 제도의 사각지대로 방치되고 아동학대로 이어지는 사례도 있어 각별한 관리가 필요한 실정입니다.
이에 이천시는 이 기간에 출생 미신고 아동 지원 전담 TF를 구성하고,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하는 한편, 편의점, 문구점 등 아동 생활권을 점검하여 출생신고 누락자를 적극적으로 찾을 계획입니다.
또한, 출생 미신고 아동 발견 시 해당 아동에 대한 출생신고 지원, 아동복지 지원, 대한법률구조공단 연계 등 원스톱 지원을 합니다.
이천시 관계자는 “출생 미신고 아동 발견 시 신속한 상담 및 지원이 이루어도록 힘쓰겠다”며 “행정·복지 사각지대에 방치된 출생 미신고 아동 발굴을 위해 지역사회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이천시청 홈페이지]
출생 미신고자는 교육, 의료 등 각종 제도의 사각지대로 방치되고 아동학대로 이어지는 사례도 있어 각별한 관리가 필요한 실정입니다.
이에 이천시는 이 기간에 출생 미신고 아동 지원 전담 TF를 구성하고,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하는 한편, 편의점, 문구점 등 아동 생활권을 점검하여 출생신고 누락자를 적극적으로 찾을 계획입니다.
또한, 출생 미신고 아동 발견 시 해당 아동에 대한 출생신고 지원, 아동복지 지원, 대한법률구조공단 연계 등 원스톱 지원을 합니다.
이천시 관계자는 “출생 미신고 아동 발견 시 신속한 상담 및 지원이 이루어도록 힘쓰겠다”며 “행정·복지 사각지대에 방치된 출생 미신고 아동 발굴을 위해 지역사회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이천시청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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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천시, 출생 미신고 아동 집중발굴·자진신고 기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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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5-18 14:28:36
- 수정2022-05-18 14:29:43
경기 이천시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출생 미신고 아동 집중발굴·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출생 미신고자는 교육, 의료 등 각종 제도의 사각지대로 방치되고 아동학대로 이어지는 사례도 있어 각별한 관리가 필요한 실정입니다.
이에 이천시는 이 기간에 출생 미신고 아동 지원 전담 TF를 구성하고,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하는 한편, 편의점, 문구점 등 아동 생활권을 점검하여 출생신고 누락자를 적극적으로 찾을 계획입니다.
또한, 출생 미신고 아동 발견 시 해당 아동에 대한 출생신고 지원, 아동복지 지원, 대한법률구조공단 연계 등 원스톱 지원을 합니다.
이천시 관계자는 “출생 미신고 아동 발견 시 신속한 상담 및 지원이 이루어도록 힘쓰겠다”며 “행정·복지 사각지대에 방치된 출생 미신고 아동 발굴을 위해 지역사회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이천시청 홈페이지]
출생 미신고자는 교육, 의료 등 각종 제도의 사각지대로 방치되고 아동학대로 이어지는 사례도 있어 각별한 관리가 필요한 실정입니다.
이에 이천시는 이 기간에 출생 미신고 아동 지원 전담 TF를 구성하고,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하는 한편, 편의점, 문구점 등 아동 생활권을 점검하여 출생신고 누락자를 적극적으로 찾을 계획입니다.
또한, 출생 미신고 아동 발견 시 해당 아동에 대한 출생신고 지원, 아동복지 지원, 대한법률구조공단 연계 등 원스톱 지원을 합니다.
이천시 관계자는 “출생 미신고 아동 발견 시 신속한 상담 및 지원이 이루어도록 힘쓰겠다”며 “행정·복지 사각지대에 방치된 출생 미신고 아동 발굴을 위해 지역사회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이천시청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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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주 기자 wine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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