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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원자력규제위,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도쿄전력 계획 승인
입력 2022.05.18 (17:01) 수정 2022.05.18 (17:05) 국제
일본 원자력규제위원회가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나오는 방사능 오염수를 처리해 바다에 방류하는 도쿄전력의 계획을 승인했다고 NHK방송이 오늘(18일) 보도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 원전의 오염수를 다핵종제거설비(ALPS)로 처리한 후 바닷물로 희석해 삼중수소(트리튬) 농도를 낮춰 태평양에 방류하기로 지난해 4월 방침을 정했는데, 도쿄전력이 이 방침에 따라 마련한 세부계획을 원자력 규제 당국이 승인한 것입니다.

원자력규제위원회는 오늘 열린 회의에서 오염수에 포함돼 있는 삼중수소 농도를 방출 전에 확인하는 방법이나 주변 환경·사람에게 끼치는 영향 등 심사서안을 다뤘고, 그 결과 심사 내용에 문제가 없다면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NHK방송은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도쿄전력은 승인 절차 완료 후 관할 지방자치단체 동의를 얻어 방류를 위한 설비 공사를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이지만 현지 어민단체 등은 이에 대해 반발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교도=연합뉴스]
  • 日 원자력규제위,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도쿄전력 계획 승인
    • 입력 2022-05-18 17:01:44
    • 수정2022-05-18 17:05:17
    국제
일본 원자력규제위원회가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나오는 방사능 오염수를 처리해 바다에 방류하는 도쿄전력의 계획을 승인했다고 NHK방송이 오늘(18일) 보도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 원전의 오염수를 다핵종제거설비(ALPS)로 처리한 후 바닷물로 희석해 삼중수소(트리튬) 농도를 낮춰 태평양에 방류하기로 지난해 4월 방침을 정했는데, 도쿄전력이 이 방침에 따라 마련한 세부계획을 원자력 규제 당국이 승인한 것입니다.

원자력규제위원회는 오늘 열린 회의에서 오염수에 포함돼 있는 삼중수소 농도를 방출 전에 확인하는 방법이나 주변 환경·사람에게 끼치는 영향 등 심사서안을 다뤘고, 그 결과 심사 내용에 문제가 없다면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NHK방송은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도쿄전력은 승인 절차 완료 후 관할 지방자치단체 동의를 얻어 방류를 위한 설비 공사를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이지만 현지 어민단체 등은 이에 대해 반발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교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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