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물가 상승 지속 가능성…국제 공조 강화해야”
입력 2022.05.18 (17:35)
수정 2022.05.18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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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이 장기화되면 곡물 가격 상승세가 지속 될 가능성이 크다며 국제 사회 공조를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KIEP는 오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아프리카·중동 식량안보 리스크와 전망’이라는 보고서에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밀(소맥), 옥수수 등 주요 전략 작물뿐만 아니라 수수, 해바라기씨, 채유, 두류 등의 주요 수출국이고 국제 곡물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세계 밀 시장에서 차지하는 점유율은 21.5%에 이릅니다.
전쟁으로 우크라이나의 곡물 생산성이 감소한 상황에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전략 작물에 대한 수출을 규제하고 있습니다.
KIEP는 “농산물 및 비료 수출규제에 따른 장기적 영향에 대비할 수 있도록 국제사회의 공조를 더욱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KIEP는 오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아프리카·중동 식량안보 리스크와 전망’이라는 보고서에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밀(소맥), 옥수수 등 주요 전략 작물뿐만 아니라 수수, 해바라기씨, 채유, 두류 등의 주요 수출국이고 국제 곡물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세계 밀 시장에서 차지하는 점유율은 21.5%에 이릅니다.
전쟁으로 우크라이나의 곡물 생산성이 감소한 상황에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전략 작물에 대한 수출을 규제하고 있습니다.
KIEP는 “농산물 및 비료 수출규제에 따른 장기적 영향에 대비할 수 있도록 국제사회의 공조를 더욱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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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곡물가 상승 지속 가능성…국제 공조 강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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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5-18 17:35:53
- 수정2022-05-18 17:39:00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이 장기화되면 곡물 가격 상승세가 지속 될 가능성이 크다며 국제 사회 공조를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KIEP는 오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아프리카·중동 식량안보 리스크와 전망’이라는 보고서에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밀(소맥), 옥수수 등 주요 전략 작물뿐만 아니라 수수, 해바라기씨, 채유, 두류 등의 주요 수출국이고 국제 곡물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세계 밀 시장에서 차지하는 점유율은 21.5%에 이릅니다.
전쟁으로 우크라이나의 곡물 생산성이 감소한 상황에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전략 작물에 대한 수출을 규제하고 있습니다.
KIEP는 “농산물 및 비료 수출규제에 따른 장기적 영향에 대비할 수 있도록 국제사회의 공조를 더욱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KIEP는 오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아프리카·중동 식량안보 리스크와 전망’이라는 보고서에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밀(소맥), 옥수수 등 주요 전략 작물뿐만 아니라 수수, 해바라기씨, 채유, 두류 등의 주요 수출국이고 국제 곡물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세계 밀 시장에서 차지하는 점유율은 21.5%에 이릅니다.
전쟁으로 우크라이나의 곡물 생산성이 감소한 상황에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전략 작물에 대한 수출을 규제하고 있습니다.
KIEP는 “농산물 및 비료 수출규제에 따른 장기적 영향에 대비할 수 있도록 국제사회의 공조를 더욱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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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름 기자 are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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