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공사·한국공항공사 사장, 국제공항협회 아태지역 이사 선임

입력 2022.05.18 (17:46) 수정 2022.05.18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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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한국공항공사 사장들이 공항산업 국제기구의 아시아·태평양지역 이사를 맡게 됐습니다.

김경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과 윤형중 한국공항공사 사장은 오늘(5/18) 오전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국제공항협의회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회에서 아태 지역 이사로 선임됐습니다.

이에 따라,김경욱 사장과 윤형중 사장은 2025년까지 3년 동안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공항들을 대표해 국제공항협의회의 다양한 정책과 의사결정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국제공항협의회는 전 세계 2천여 개 공항을 대표하는 국제기구로, 공항산업의 이익을 대변하고 공항 운영과 안전, 효율을 증진하기 위해 설립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국제공항공사·한국공항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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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2-05-18 17:55:20
    사회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한국공항공사 사장들이 공항산업 국제기구의 아시아·태평양지역 이사를 맡게 됐습니다.

김경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과 윤형중 한국공항공사 사장은 오늘(5/18) 오전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국제공항협의회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회에서 아태 지역 이사로 선임됐습니다.

이에 따라,김경욱 사장과 윤형중 사장은 2025년까지 3년 동안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공항들을 대표해 국제공항협의회의 다양한 정책과 의사결정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국제공항협의회는 전 세계 2천여 개 공항을 대표하는 국제기구로, 공항산업의 이익을 대변하고 공항 운영과 안전, 효율을 증진하기 위해 설립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국제공항공사·한국공항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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