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부산] 클로징

입력 2022.05.18 (20:39) 수정 2022.05.18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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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비서실 윤재순 총무비서관의 시 한편과 생일 선물, 박완주 의원의 민주당 제명, 이준석 여당 대표에게 제기된 의혹까지, 성 비위 논란, 여야와 대통령실을 가리지 않고 쏟아지고 있습니다.

중요한 건 그 다음이죠.

상대 당에 대해선 가차없이 공격하고 비난하는 데만 급급한 반면, 소속 당에 대해선 미투 운동 이전에 일어난 일이니 이해해야 한다거나, 개인의 사생활이라는 표현으로 엄정한 대처와는 거리를 두기도 합니다.

성비위는 정치 소재로 악용될 일도 아니고, 상대에겐 엄격하고 스스로에겐 이해를 구하는 일이 되어선 더더욱 안 될 것입니다.

부산이 중심이 되는 시간 '7시 뉴스 부산'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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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7 부산] 클로징
    • 입력 2022-05-18 20:39:02
    • 수정2022-05-18 21:30:27
    뉴스7(부산)
대통령비서실 윤재순 총무비서관의 시 한편과 생일 선물, 박완주 의원의 민주당 제명, 이준석 여당 대표에게 제기된 의혹까지, 성 비위 논란, 여야와 대통령실을 가리지 않고 쏟아지고 있습니다.

중요한 건 그 다음이죠.

상대 당에 대해선 가차없이 공격하고 비난하는 데만 급급한 반면, 소속 당에 대해선 미투 운동 이전에 일어난 일이니 이해해야 한다거나, 개인의 사생활이라는 표현으로 엄정한 대처와는 거리를 두기도 합니다.

성비위는 정치 소재로 악용될 일도 아니고, 상대에겐 엄격하고 스스로에겐 이해를 구하는 일이 되어선 더더욱 안 될 것입니다.

부산이 중심이 되는 시간 '7시 뉴스 부산'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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