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딸도 코로나19 확진…“바이든 부부 밀접접촉 안해”

입력 2022.05.19 (04:28) 수정 2022.05.19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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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딸인 애슐리 바이든(40)이 현지시각 18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애슐리는 질 바이든 여사의 중남미 에콰도르, 파나마, 코스타리카 순방에 동행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확진에 따라 미국에 남기로 했습니다.

백악관은 애슐리가 바이든 대통령 부부와 밀접 접촉한 것으로 간주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들어 바이든 대통령의 주변 인사들이 잇따라 코로나19에 감염되고 있습니다.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비롯해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 등 각료 일부, 젠 사키 전 대변인을 비롯한 백악관 참모 중에서도 확진 사례가 잇따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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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든 딸도 코로나19 확진…“바이든 부부 밀접접촉 안해”
    • 입력 2022-05-19 04:28:01
    • 수정2022-05-19 05:00:05
    국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딸인 애슐리 바이든(40)이 현지시각 18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애슐리는 질 바이든 여사의 중남미 에콰도르, 파나마, 코스타리카 순방에 동행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확진에 따라 미국에 남기로 했습니다.

백악관은 애슐리가 바이든 대통령 부부와 밀접 접촉한 것으로 간주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들어 바이든 대통령의 주변 인사들이 잇따라 코로나19에 감염되고 있습니다.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비롯해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 등 각료 일부, 젠 사키 전 대변인을 비롯한 백악관 참모 중에서도 확진 사례가 잇따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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