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국립극장 ‘여우락 페스티벌’, 전통음악계 스타 총출동

입력 2022.05.19 (06:41) 수정 2022.05.19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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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광장'입니다.

요즘은 국악계에도 아이돌이나 록밴드급 인기 스타가 많이 있죠, 이렇게 내로라하는 국악계 스타들이 올여름 한 곳에 모입니다.

오늘 첫 소식으로 준비했습니다.

여름철 전통음악 축제 '2022 여우락 페스티벌'의 일정과 출연자가 공개됐습니다.

'여기 우리 음악이 있다'의 줄임말인 여우락 축제는 국악에 기반을 둔 독창적 음악과 퓨전 공연 등을 선보이는 자리로, 올해는 7월 1일부터 23일까지 국립극장에서 열립니다.

이번 여우락엔 '가장 주목받는 예술가의 무대'와 '서로 다른 팀이 함께하는 합동 무대' 등 3가지 테마로 12개의 공연이 예정된 가운데 거문고 연주자 '박다울', 이른바 '조선팝 창시자 서도밴드' 등 화려한 라인업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아울러 국립극장은 코로나19로 위축됐던 모습을 벗어나 올해 여우락 기간 야외공연을 신설하고 축제 분위기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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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국립극장 ‘여우락 페스티벌’, 전통음악계 스타 총출동
    • 입력 2022-05-19 06:41:35
    • 수정2022-05-19 06:49:44
    뉴스광장 1부
'문화광장'입니다.

요즘은 국악계에도 아이돌이나 록밴드급 인기 스타가 많이 있죠, 이렇게 내로라하는 국악계 스타들이 올여름 한 곳에 모입니다.

오늘 첫 소식으로 준비했습니다.

여름철 전통음악 축제 '2022 여우락 페스티벌'의 일정과 출연자가 공개됐습니다.

'여기 우리 음악이 있다'의 줄임말인 여우락 축제는 국악에 기반을 둔 독창적 음악과 퓨전 공연 등을 선보이는 자리로, 올해는 7월 1일부터 23일까지 국립극장에서 열립니다.

이번 여우락엔 '가장 주목받는 예술가의 무대'와 '서로 다른 팀이 함께하는 합동 무대' 등 3가지 테마로 12개의 공연이 예정된 가운데 거문고 연주자 '박다울', 이른바 '조선팝 창시자 서도밴드' 등 화려한 라인업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아울러 국립극장은 코로나19로 위축됐던 모습을 벗어나 올해 여우락 기간 야외공연을 신설하고 축제 분위기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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