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국토청, 장마철 앞두고 건설현장 730곳 안전 점검

입력 2022.05.19 (07:47) 수정 2022.05.19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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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을 앞두고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이 오는 7월까지 건설현장 7백30곳에 대해 특별 안전점검에 나섭니다.

특히 올해 사망사고가 발생한 건설사가 시공 중인 현장 10곳은 국토안전관리원 등과 함께 축대 붕괴, 절개지 유실 방지 대책 등을 집중적으로 살필 계획입니다.

이번 점검에서 위법사항이 적발된 현장은 영업정지 등 행정 처분하고, 개선 여부 등을 재점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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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산국토청, 장마철 앞두고 건설현장 730곳 안전 점검
    • 입력 2022-05-19 07:47:01
    • 수정2022-05-19 09:18:15
    뉴스광장(전주)
장마철을 앞두고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이 오는 7월까지 건설현장 7백30곳에 대해 특별 안전점검에 나섭니다.

특히 올해 사망사고가 발생한 건설사가 시공 중인 현장 10곳은 국토안전관리원 등과 함께 축대 붕괴, 절개지 유실 방지 대책 등을 집중적으로 살필 계획입니다.

이번 점검에서 위법사항이 적발된 현장은 영업정지 등 행정 처분하고, 개선 여부 등을 재점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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