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엑스코 전시 실적 ‘호조’…완전 가동 근접
입력 2022.05.19 (08:24)
수정 2022.05.19 (09:0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세계가스총회를 위해 전시장을 확장한 대구 엑스코의 전시 실적이 호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엑스코는 올해 전시회 개최 건수가 115건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던 지난 2019년 63건의 2배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또, 통합 가동률도 완전가동 수준 60%에 근접한 53%에 이른다고 덧붙였습니다.
엑스코 측은 지난해 4월 동관 확장 이후 전체 전시면적이 3만8천 제곱미터로 늘어나면서 수도권 전시회 20여 건이 대구로 이전하는 등 확장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엑스코는 올해 전시회 개최 건수가 115건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던 지난 2019년 63건의 2배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또, 통합 가동률도 완전가동 수준 60%에 근접한 53%에 이른다고 덧붙였습니다.
엑스코 측은 지난해 4월 동관 확장 이후 전체 전시면적이 3만8천 제곱미터로 늘어나면서 수도권 전시회 20여 건이 대구로 이전하는 등 확장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대구 엑스코 전시 실적 ‘호조’…완전 가동 근접
-
- 입력 2022-05-19 08:24:27
- 수정2022-05-19 09:04:06
세계가스총회를 위해 전시장을 확장한 대구 엑스코의 전시 실적이 호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엑스코는 올해 전시회 개최 건수가 115건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던 지난 2019년 63건의 2배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또, 통합 가동률도 완전가동 수준 60%에 근접한 53%에 이른다고 덧붙였습니다.
엑스코 측은 지난해 4월 동관 확장 이후 전체 전시면적이 3만8천 제곱미터로 늘어나면서 수도권 전시회 20여 건이 대구로 이전하는 등 확장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엑스코는 올해 전시회 개최 건수가 115건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던 지난 2019년 63건의 2배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또, 통합 가동률도 완전가동 수준 60%에 근접한 53%에 이른다고 덧붙였습니다.
엑스코 측은 지난해 4월 동관 확장 이후 전체 전시면적이 3만8천 제곱미터로 늘어나면서 수도권 전시회 20여 건이 대구로 이전하는 등 확장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
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이종영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