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투항군 950명 넘어…교도소 수감”

입력 2022.05.19 (10:49) 수정 2022.05.19 (11:1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우크라이나 남부 도시 마리우폴의 아조우스탈 제철소에서 항전하던 우크라이나 군인들이 계속 투항하고 있으며 그 숫자가 950명을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투항한 군인 가운데 부상자들은 친러시아 지역인 돈바스의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고, 나머지는 교도소에 수감됐습니다.

돈바스의 친러시아 세력 수장은 아직 아조우스탈 제철소에 우크라이나 군인 천 여 명이 남아 있다고 전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러시아 “투항군 950명 넘어…교도소 수감”
    • 입력 2022-05-19 10:49:31
    • 수정2022-05-19 11:17:42
    지구촌뉴스
러시아 국방부는 우크라이나 남부 도시 마리우폴의 아조우스탈 제철소에서 항전하던 우크라이나 군인들이 계속 투항하고 있으며 그 숫자가 950명을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투항한 군인 가운데 부상자들은 친러시아 지역인 돈바스의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고, 나머지는 교도소에 수감됐습니다.

돈바스의 친러시아 세력 수장은 아직 아조우스탈 제철소에 우크라이나 군인 천 여 명이 남아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