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영상] 인천시장 후보 유정복 “제2의 인천상륙작전 시작…초일류 도시 만들겠다”

국민의힘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는 "오늘은 제2의 인천상륙작전이 시작되는 날이다. 오늘부터 13일 뒤 인천에서 시작된 제2의 인천상륙작전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가는 새로운 역사를 쓰게 될 것"이라며 6·1 지방선거 유세전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유 후보는 오늘(19일) 인천 부평구 부평 문화의 거리에서 열린 '국민의힘 희망 인천 출정식'에서 "현재 (민주당) 시장의 무지와 불통, 거짓으로 잃어버린 4년을 되찾고 초일류 도시 인천을 새로 만들어나가겠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유 후보는 이 자리에서 '경인전철·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인천발 KTX, GTX-B, GTX-D, GTX-E 조기 추진', '인천내항 소유권 이전, 경제자유구역 지정 및 활성화' 등의 공약을 내걸고 이행 의지를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