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교육감 후보 토론…초·중 통합학교 5명 반대, 1명 유보
입력 2022.05.19 (19:49)
수정 2022.05.19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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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교육감 후보 6명이 오늘 첫 토론회에 참석해, 세종 지역 현안인 초등학교, 중학교 통합학교에 대해 뚜렷한 입장 차이를 보였습니다.
오는 2025년 개교 예정인 6-3 생활권 내 산울초중 통합학교 설립에 대해 강미애, 사진숙, 이길주, 최정수, 최태호 후보는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한 반면 최교진 후보는 '유보'입장을 밝혔습니다.
반대하는 후보들은 "단순히 예산을 아끼는 경제 논리로 통합학교를 추진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말했고 유보 입장을 낸 최교진 후보는 "통합학교는 교육부 지침에 따른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오는 2025년 개교 예정인 6-3 생활권 내 산울초중 통합학교 설립에 대해 강미애, 사진숙, 이길주, 최정수, 최태호 후보는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한 반면 최교진 후보는 '유보'입장을 밝혔습니다.
반대하는 후보들은 "단순히 예산을 아끼는 경제 논리로 통합학교를 추진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말했고 유보 입장을 낸 최교진 후보는 "통합학교는 교육부 지침에 따른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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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교육감 후보 토론…초·중 통합학교 5명 반대, 1명 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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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5-19 19:49:01
- 수정2022-05-19 20:02:54

세종교육감 후보 6명이 오늘 첫 토론회에 참석해, 세종 지역 현안인 초등학교, 중학교 통합학교에 대해 뚜렷한 입장 차이를 보였습니다.
오는 2025년 개교 예정인 6-3 생활권 내 산울초중 통합학교 설립에 대해 강미애, 사진숙, 이길주, 최정수, 최태호 후보는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한 반면 최교진 후보는 '유보'입장을 밝혔습니다.
반대하는 후보들은 "단순히 예산을 아끼는 경제 논리로 통합학교를 추진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말했고 유보 입장을 낸 최교진 후보는 "통합학교는 교육부 지침에 따른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오는 2025년 개교 예정인 6-3 생활권 내 산울초중 통합학교 설립에 대해 강미애, 사진숙, 이길주, 최정수, 최태호 후보는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한 반면 최교진 후보는 '유보'입장을 밝혔습니다.
반대하는 후보들은 "단순히 예산을 아끼는 경제 논리로 통합학교를 추진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말했고 유보 입장을 낸 최교진 후보는 "통합학교는 교육부 지침에 따른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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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중 기자 best-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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